제가 2020년에 5억에 전세준 집이
계약기간이 다되어서
세입자에 물어보니 계약갱신권 쓴다고 하셔서
먼저 세입자가
신계약 쓰고 지금 전세가 6억5천에 맞춰준다고 하던데 (통화녹취함)
이럴경우
신계약작성시 계약갱신권 쓴거라고 명시하고 계약서 쓰면 문제 되는게 없는건가요?
아니면 안전하게 5%만 받고 써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5%만 받고 하셔야합니다.
아니면 6.5억 맞추고 안쓴걸로 명시하거나요
보통은 문제 없는데 임차인이 뒷통수 따리면 걍 쳐맞아야 합니다.
근데 어차피 실거주 거절할 형편 안되면 그냥 이대로 계약하고 나중에 뒷통수 때리면 걍 줄돈 준다고 생각하고 줘도 됩니다.
뒷통수 걱정은 실거주거절 가능한 사람만 해당.
어차피 뒷통수 때리면 계약서 어찌 쓰든 5퍼센트 초과 증액분은 무효라 고민하는 거 큰 의미 없습니다.
5프로만 올리면 계갱권쓴거고
그이상 올리면 다시 2+2입니다
현실은 서로 좋게 합의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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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 받고 하셔야합니다.
아니면 6.5억 맞추고 안쓴걸로 명시하거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