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당첨됐습니다.45
- 경영디자이너
- 등록일 2022-02-07 09:45
- 조회수 3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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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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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남의 배우자 이러쿵 저러쿵 할말은 아니긴한데... 흠... 좀 그렇네요...
정상적이라면 화까지 낼필욘 없어보이는데... 혹시 독단적으로 청약을 하셨나요? 청약과 별개로 부부생활은 신뢰라는것도 필요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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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디자이너
독단적으로 한건 처음 이죠 왜냐면 와이프 말은 집은 사라인데 조건들이 안됩니다 처가는 30평형 가라는데 지원없고 본가는 지원 조금 있는데 20평도 좋다 입니다. 처가는 안양 오래 살아서 그런지 성남 하남보다 안양 광명이 더 좋다 입니다 의견이 안 맞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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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경영디자이너
기분나쁘게 듣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만... 처가도 참 그렇네요.. 땡전한푼 안내주면서 그렇게 말하다니... 남일이지만 얄밉네요... 사위가 잘좀 해보겠다고 아등바등하는데 초치는 꼴이라니... 위추 드립니다...
제경험을 말씀드리면 첫 청약 당첨되어 현재 집 디딤돌이 된 집이 2층이였습니다.~ 물론 분양가도 쌌고 팔때도 다른집보다 몇천 쌌지만 반대로 몇천 싸게 내놓으니 금방 나가서 좋은 기억만 있습니다. 참 재밌게도 살았었습니다. ㅎㅎ
그집이 부동산 침체기였던 당시에 당첨 안되었으면 지금 제가 살고있는 이집은 아마 꿈도 못꿨을 겁니다. 전월세나 전전하고 있었겠죠 ㅎㅎ (이건 유주택자만 이해가능한 영역일겁니다 ㅋㅋ)
지어질때는 매번 동네에 놀러가서 어디까지 지어졌나 구경도 하구요 ㅎㅎ
2층이라고 꼭 안좋은것만은 아니더라구요. 음쓰버릴때 엘베 안타도 되고~ 저같은 고소공포증 있는 사람에겐 오히려 좋았습니다. 그리고 신축이라 동간격도 매우 넓어서 햇볕도 너무할 정도로 잘들어왔구요~ 저층은 장단점이 명확해서 그렇지 안좋은것만은 아닙니다 ^^~ 긍정적인 마음 가지시길 ^^ 청약 당첨 축하드립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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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원래 그렇게 시작해서 고층으로, 넓은집으로, 상급지로 돈 모으고 대출 받아서 이사 다니는거에요. 올해 수분양자부터 잔금대출 DSR 걸리니까 자금계획만 잘 준비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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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