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학력에 상관없이 돈과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는 또다른 개인 능력인거 같습니다.
별거 아닌거 같은데 이해를 못합니다.
이기적인 유전자 책 제목을 이타적인 유전자라고 써도 된다는거 이해 못할겁니다.
자본주의가 그런건데 ...
최고학벌인 경우 보면 시험치면 100점 받을 만큼 이해를 하지만 실천하는거 보면 거기까지더군요.
까딱하면 잘난척으로 거리만 멀어지니
무주택 명의가 돈인걸 아는 입장에서는 마이 답답하지요 ㅋ
......
@92바다 저는 세금 내느라고 힘들다고 얻어도 먹습니다. 그래야 좋아하니까요. ^^
공감이 많이 가는 글이네요
노력해야할 사람은 아무것도 안하죠..
그러니 격차가 벌어질수 밖에 없나봅니다
자산이든 건강이든 지혜든 모든 부문에서요
누가봐도 뛰어야할 사람들은 걷지도 않고 뛰는놈들 욕이나 하고있고
저앞에서 안뛰어도 될사람들은 숨넘어가게 뛰고있습니다.
진짜 부린이는 공부 좀 해볼까 하다가 선행학습, 예습, 복습에 심심하면 민생 시찰하는 고수들 보면 기죽어 사는데 말입니다.
빈수레가 요란하다 !
항상 수는 있다. 손 쓸 방도가 없다는건 포기했거나 처음부터 생각하지 않은 것 뿐이다.
위험부담을 지지 않고 성공이 불확실하다 불만을 말하고 변명을 거듭해서 자신을 정당화하고 움직이려고 하지 않는다. 그 결과 어떻게 되었는지 나는 알고 있다.
보라고. 나와 함께 얻어맞아 온 의자가 비명을 지르고 있다. 방도가 생겼군.
호흡이 가능하다. 눈이 보인다. 귀가 들린다. 몸도 어찌어찌 움직인다. 방도는 있다.
그 후는, 하느냐 안하느냐다.
그냥 마인드 차이인가 싶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자가 비율이 비슷한건 다 이유가 있는데
집을 안사는 마인드 + 욕심이 큼
매수하려니 낡고 좁고 외곽 변두리 가긴 싫고
전월세면 2-3 상급지에서 보다 새것에서 세금 한 푼 없이 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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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학력에 상관없이 돈과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는 또다른 개인 능력인거 같습니다.
별거 아닌거 같은데 이해를 못합니다.
이기적인 유전자 책 제목을 이타적인 유전자라고 써도 된다는거 이해 못할겁니다.
자본주의가 그런건데 ...
최고학벌인 경우 보면 시험치면 100점 받을 만큼 이해를 하지만 실천하는거 보면 거기까지더군요.
까딱하면 잘난척으로 거리만 멀어지니
좀 해보고 사람은 좋으니 술이나 먹는거지요 ^^무주택 명의가 돈인걸 아는 입장에서는 마이 답답하지요 ㅋ
......
@92바다 저는 세금 내느라고 힘들다고 얻어도 먹습니다. 그래야 좋아하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