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ompungi29
- [* 비회원 *]
- 등록일 2022-02-07 16:01
- 조회수 1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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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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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팅팅걸
금리 아무 문제없다던분들은 다 어디가셨을까요? 미국이 금리 올리기 시작하면 더 가속도 붙을겁니다. 그나마 지금 대출받아두신분은 그나마 좀 더 낮게 받는거고 신규진입은 조만간 6프로 넘어가는게 태반이 될꺼에요. 연말되면 7프로도 바라볼수있죠.
가산금리가 과하니 조절나와서 그장도까지 안간단 분들. 지금 가산금리 더받아쳐먹는게 매우 복합적 요소들인데 그중 큰부분이 충당금쌓으려고 하는것도 있습니다. 현정부가 2년째 미루면서 대선까지 눈가리고 아웅질하던 원리금 완전 유예 수십조가 3월 유예끝나고 4월부터는 상환 시작될텐데 그간 이자조차 정부 강압으로 못받아 상태가 심각한게 분명한데 그 수준조차 파악이 안되는 지경입니다. 이거 터지기시작하면 가산금리 더올려도 시원찮죠.
6프러 7프로 되버리면 대출 3억받으면 이자만 2천만이죠. 원금상환까지 감안하면 연 3천. 대한민국 중위 소득자가 3천초반이죠. 세금떼면 3천이란거고 단한푼안쓰고 은행에 갖다바쳐야한단 거구요.
그래서 하고싶은말 뭐냐? 대출 이자가 부동산 신규 진입을 상당수 좌절시킬거고 결국 부동산은 이 고금리가 끝나가전엔 주구장창 내리막일거란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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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자신 있으면 코스피 인버스 레버리지, SQQQ 전재산에 사채까지 끌어서 몰빵하세요. ^^ 그럴 자신도, 용기도, 재산도 없는 소액주식충, 소액코인충들이 훈수두는거 역겨워요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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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화이팅팅걸 폭등하는 월세시대 준비하세욬ㅋㅋㅋㅋㅋㅋㅋ
서울 25개 구에서 1년 새 아파트 월세가 가장 많이 오른 곳은 도봉구로, 2020년 12월 41만원에서 지난해 12월 86만7천원으로 두 배 넘게 상승했다. 강남구의 월세(247만7천원)는 전년 대비 34.6% 올라 강남권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또 강남권 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의 평균 월세는 지난달 180만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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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화이팅팅걸 쓰는 글, 댓글마다 욕쳐먹는것 같은데 인생 참 피곤하게 사는군요. 영끌 대출해서 5억 대출 받았어도 금리 2% 오른다고 집을 팔거나 망할정도로 타격이 있지 않습니다.
계산기 두들겨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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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대출 금리는 적어도 올해는 계속 오를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