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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와이프, 딸 1명 총 3명가족, 결혼 5년차
현재 세대주는 본인이며, 투기과열지구이고, (대전)
신혼특공, 생에최초 가능합니다.
곧 해외출장 (단신부임)으로 대략 6개월은 국내에 없을듯 한데 계속 청약은 넣으려고 합니다. (신축욕심도 나고 헛된희망일지 모르나 청약은 꼭 한번 받아보고 싶습니다)
청약 당첨 시 준비서류 중 인감증명서 때문에 골치가 아픕니다.
준비서류 중 "인감증명서는 모집공고문 공지일 이후 발급된 본인발급용만 인정한다" 가 보편적인데, 저의 경우는 대리인 발급만 가능합니다..
인터넷 검색해보니 대사관 공증하고 받는 대리인발급본을 인정한다거나 계약은 대리인발급본으로 하고 중도금 대출이나 본국방문 시 본인발급본을 추가 제출하는 것으로 인정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실제로 곧 분양예정인 분양사무소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뚜렸한 답을 못주네요 (당시 상황이나 분양현장사무소 담당자 따라 조금씩 다르다구..)
혹시 저와 비슷한 상황을 겪으신분들은 어떻게 처리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정 안되면
저 출장기간동안은 와이프 명의로 신혼특공
제가 있는 동안은 생에최초, 1순위 지원을 할까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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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인 발급으로 미리 제출 하시면 본인발급용 미비서류라고 종이에 써서 알려줄겁니다. 미비된 서류는 계약할때 계약석에서 제출하시면 됩니다. 서류제출은 청약자 자격검증을 하는거고요, 인감증명서가 본인발급용이냐 대리인발급이냐 그런건 중요한게 아닙니다 ㅎㅎ
보통 청약 당첨자 발표 후 2주 이내 계약인데... 그때도 저는 인감증명서를 본인발급용으로 제출할수없다보니 난감하네요ㅜㅜ
찾아보니 본인발급용을 계속 얘기하는곳이 많다해서.참 걱정 입니다ㅜ
건설사에서 원칙대로 본인발급용 원하면 맞춰 주셔야 하는데 굳이 그렇게 해야겠다고 요구하면, 계약기간 중에 한번 귀국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청약 당첨되고 정당계약까지 한달 정도 준비할 기간이 있어요. 일단 아내분이 대리인 인감증명서 제출 하시고 계약기간에 청약자 본인이 오실 수 밖에 없을거 같아요.
@사진가의길 ㅜㅜ네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