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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바다
- 등록일 2022-02-08 13:03
- 조회수 2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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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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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서울 25개 구에서 1년 새 아파트 월세가 가장 많이 오른 곳은 도봉구로, 2020년 12월 41만원에서 지난해 12월 86만7천원으로 두 배 넘게 상승했다. 강남구의 월세(247만7천원)는 전년 대비 34.6% 올라 강남권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또 강남권 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의 평균 월세는 지난달 180만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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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살다보니... 가난한 사람들은 왜 가난한지 알겠더라구요. 저도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지만
생각 자체가 가난합니다. 자본사회에 살면서 자본에 대한 이해 자체를 못해요... 하기 싫은건지 귀찮은건지 게으른건지는 각각 개인마다 다르지만...
마치 총기 사용법도 모르면서 전쟁터 나오는 사람들 같아요... 그러면서 매번 불평 불만만 늘어놓죠...뭐 그렇다고 결과가 바뀌겠나요? 총기 잘 다루는 사람들에게 학살당하는 일만 남은거죠... ㅎㅎ
이런 일이 지속되면서 시간 지난다면 가난한 사람들은 자기 발등찍으면서 부자에 대한 적대감 및 나보다 잘사는 사람에 대한 죽창질만 남을거 같습니다.... 풀어 썼지만 한단어로 요약해서 '양극화'
참 답답합니다. 정상적인 정부라면 세금을 더 많이 낼수 있는 계층 (중산층) 을 육성하고 양성해야 하는데
어찌되는게 당장에 돈몇푼 쥐어주면서 본인들 병신정책에 동조하는 인터넷 워리어들만 양산해내고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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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바다 / 국민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갖게 된다고 하는데... 개돼지들이 더 많으니... 개돼지 같은 정책을 내는 정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