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건가요. ㄷㄷㄷ10
- 퐁포르퐁
- 등록일 2022-02-08 19:56
- 조회수 3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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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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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바다
문재인이가 김수현이를 다시 불렀죠
참여정부 부덩산 정책을 또 날렸고 또 똑같이 오름
그런데 그 올린게 일부러 올린거죠 양극화를 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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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사의협곡
마나님이 문재인되고 김수현 들어온다니까 제일 먼저한게 여의도 재건축 매수였습니다. 지금 아니면 기회없다며..
송도에 미분양났던 아파트 분양권 6억 주고 하나 사서 완공되고 이사왔올때만해도 이게 두 배가 오를 줄 생각도 못했죠. 광명에 살다가 투과지역 안될거라고 생각하고 송도왔을 때만 해도 송도가 투과지역 될거라고는 예상 못했는데 참.. 재건축은 박원순때문에 안되고 두 군데 다 투과지역이라 보유세 신나게 쳐맞고 여의도 전세준건 임대차3법 생기는 바람에 주변 시세 6~7억인데 그냉 3억 그대로 연장했죠. 아래 킬러비님 말씀처럼 내인생에 영향을 주는 정책이 개같아서 민주당 버렸습니다. 그냥 내 인생에 도움되는 정책 쓰는 당에 투표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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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_12_9oing_On
미친 정책이었고, 현재진행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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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동
그런데 사실, 그런 물건은 안하는게 좋습니다.
객관적으로 봐서, 산골짜기 쪼므래기 물건들은 항상 문제가, 출구전략이 안선다는거죠. 타이밍 잘 맞으면 매수 후 제법 오르는데, 조만간 비수기에 접어들고 일단 비수기가 되면 가격 상관없이 팔리지도 않으면서 주택수에 들어가서 각종 세금문제에서 불리하게 되지요. 상승은 그냥 숫자에 불과하고 돈이 안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중간 생략)
ps. 민중가요 하면 지금도 떠오르는게 님을 위한 행진곡입니다. 뭐 그시대 분들이 다 그러겠지만 지금도 가사 안보고 무반주로 완창할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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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저도 비슷한 의견입니다.
구축 주복에 살았었는데 상권 가깝고 역세도보권이고 학교도 가깝고 살기는 좋은데 환금성이 진짜 떨어집니다. 매수인이 붙어야 팔 수 있습니다. 일시적 2주택 길게 가져갈 수도 있었고 인천 불장이라 추가 상승 20%는 눈에 보이지만 각종 리스크 생각하고 일시적 2주택 기간 3개월 만에 팔았습니다. 결과적으로 현재 약 30% 정도 더 오르기는 했는데 호가만 오르고 거래는 실종되어있습니다.
얼마전 유행한 공시가 1억 미만 아파트 투자는 단독 주택 사는 거랑 같다고 봅니다. 단독은 누군가 꼭 필요한 매수자가 안 나타나면 재개발 되어 아파트 들어서지 않으면 물가상승률 외의 추가 수익이 없어요. 집수리 하느라 쓴돈은 수리 즉시 무조건 0원 가치입니다.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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