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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집 전세는 만기전세입니다.
2월 18일 계약종료인데 이집 전세금이 들어와야 이사를 갈수있는상황입니다.
현재 1달 전부터 부동산에 올려놓았지만 이사철이 아닌지 두세분정도 보러오시고 부동산은 5군데 이상 전화와서 올려놓은 상황입니다.
이사갈집은 계약금만 걸어놓은 상태이고 3월말까지 아무때나 잔금 치루면 들어갈수있는 상황입니다.
일단 집주인에겐 무조건 19일날 이사를 하니 전세금을 달라고 요청해놓은 상태인데 집주인은 새로운 세입자가 들어와야 돌려준다는 입장이고
그러다보니 막상 잔금을 치루지 못해 이사날짜도 못 잡는 상황이며 기존집이 거의 옵션이라 이번에 가전을 샀는데 가전 배송날짜도 못잡는 상황입니다. 거기다
새로운 집도 이사청소도 도배다 장판이다 해야하는데 잔금을 치루지 못한상황이라 못하고 잇는 상황이에요
독립하고 첫 이사다 보니 어떡해 일정을 잡아야할까요 새로운 세입자와 이사날을 조정해야할꺼 같은데 당장 계약은 18일까진데 그때 잔금주고 19일날 나가랄까봐
그것도 걱정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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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글쓴이가 어떻게든 새 임차인 구해온다.
3. 임차권등기->경매.... 아 근데 이건 최소 6개월 걸립니다. 돈 많을 경우만 시행가능
근데 이거한다고 협박이라도 해야 임대인이 가격낮춰서라도 구해올 가능성이 좀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물론 협박이냐 좋게 말하는 거냐 접근은 상대 봐가면서 적절히 하셔야 하고 정답이 없습니다. 사람마다 반응이 달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