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담당자 만나느냐에 따라서 퀄리티 차이는 있지만 그런 내용은 일반적이라서 잘 설명해줄겁니다.

여기서 댓글로 설명 듣는거보다 그게 좋습니다.

근데 사건이 1년이 넘었는데 왜 이제서야 알아보시는지 답답하네요.

글쓴이가 선순위면 계속 살다가 임대차 끝날 때 새 집주인한테 돈 받아서 나가면 되고요. 

최악의 경우에도 80%는 보험이 알아서 할 거고 나머지 20%는 글쓴이가 떼먹히던가 경락금액에서 배당받던가 해야 합니다.

안타깝지만 소액임차보증금을 받고 나머지는 금액을 받을 수 없을듯 합니다. 그리고 대항력이 없으므로  무작정 버티기도 힘들고, 소액임차보증금도 세입자가 방을 비워줬을때 집주인이 주는 명도확인서가 있어야 하므로  방은 비워주셔야 돈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최대한 이사비용이라도 조금더 받을수 있도록 협의 잘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대출때 보증은 전세보증보험이 아니라 대출보증보험인듯하여 관계가 없는듯 합니다

임차인이 선순위인지 후순위인지가 중요합니다.

기준이 되는 채권의 날짜보다 임차인의 대항력 기준일이 빠르면 선순위이고

이런경우 낙찰자가 채권을 인수합니다

그게 아니면 채권이 말소 되어서 

배당금을 받고 비워주어야 하고요

못 받은 금액은 집주인에게 청구 가능하긴 한데 보통 그상황이면 집주인이 재산이 없는경우가 많긴하고요

그래도 모르니 확인을 해보시고요

https://blog.naver.com/bjmee0629/222217567036 

혹시 가능하시면 이거 보시고 전화해서 상담해보세요

단순히 중개행위 자체가지고는 책임이 없어요

부동산 중개과정에서 부동산의 과실이 있어야 되고

1억이라는것도 사건당 1억이라서 받을수 있다고 쳐도 님의 온전한 몫이 아닙니다

위에 올려주신 2단님이 작성해놓은 배당표는 소액임차인에게 각 배당된 최우선변제금을 받고도 변제받지 못한 보증금이 남아있는 확정일자가 후순위 근저당이나 가압류 보다 빠른 사람들의 배당을 제외 하셔서 순서가 좀 맞지 않습니다. 요즘 경매업체에 배당표 자세하게 나오니 한번 확인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배당시 

다가구주택은 확정일자 순으로 배당을 받고 다세대주택은 확정일자에 관계없이 1/n 안분배당 됩니다. 

해당 경매건은 다가구주택이므로 각각 방에 살고 있는 세입자가 최대 3400만원까지 소액임차인 최우선변제금액을 받을수 있고 이후 남은 보증금은 다가구주택의 배당순서인 세입자의 확정일자와 근저당, 가압류 순위를 보고 추가 배당을 받게 됩니다.

https://blog.naver.com/ghkdwlsk1015/221392339014 블로그에 잘 설명되어 있네요 

또 수협이 근저당 설정시 각 호실별 방공제를 이미 하고 대출금액을 결정한것이라 7억8천밖에 대출이 안된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