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관련 문의좀 드릴께요12
- 부자귀농
- 등록일 2022-02-12 11:02
- 조회수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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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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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금리 올려서 물가 못잡아요. 중국 베트남 같은 제조국들 인건비가 오르고 수급이 꼬여있는거라. 고물가 시대는 그냥 이제 일상이 될거에요. 지금까지 중국 싼 인건비 덕분에 저물가를 누려왔던거죠.
한국 잠재성장률이 2% 인데 이거보다 기준금리 높아지면 경제가 개작살 납니다.
미국도 1월에 0.5를 한번에 올린다 하더니 결국 동결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금리 한두번 올려보고 아니다 싶으면 동결하겠죠. 정권 바뀌고 우대금리 다시 풀리고 하면 대출금리는 5~6% 정도가 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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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4
1979년 8월에 취임한 폴 볼커는 물가와 경기부양이라는 두 마리 토끼 중 한 마리만 잡겠다고 방침을 굳혔다. 물가를 잡기 위해서는 금리를 올려야 했고 경기부양을 위해서는 금리를 내려야 했다. 그는 연준 의장으로서 미국 경제를 내리누르는 인플레이션을 긴축을 통해 잡기로 작정했다. 긴축정책을 쓰면 단기적으로 경기침체가 심해져 대중과 정치인이 반발하게 마련이다. 볼커는 1979년 10월 6일 ‘경기침체 상황임에도’ 기준금리를 15.5%로 4%포인트 올리는 조치를 단행했다. 이를 당시 언론은 ‘토요일 밤의 학살’이라 불렀다. 그러자 일반 은행금리는 무려 20% 가까이 뛰어올랐다.
검색 해봤는데 ..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이건거 같은데 ...... 저도 역시 ......올해는 미국금리 인상 계속 지속 될꺼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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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ull_
코로나 이전 기준금리랑 주담대 금리 찾아보시면 도움이 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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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chang
맞아요
연준도 모르는데 그때 그때 시장상황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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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금 금리는 대출규제때문인게 더 커요.
대출 수요는 그대로인데 공급을 묶어버리니
공급자들끼리 경쟁할 필요가 없어서
가산금리(은행수익)를 올리고 우대금리(경쟁수단)은 없앴죠.
아무튼 그것과는 별개로 리스크는 보수적으로 대비하는게 안전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