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수있을때 사는게 맞는듯7
- 분당사람
- 등록일 2022-02-13 16:49
- 조회수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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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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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실거주 가능한 주택을 소득대비 적당한 대출 일으켜서 원리금 갚아 나가며 비용을 자산화 할 것 인가, 전월세 살면서 복비 이사비 바닥에 뿌려가며 비용을 비용으로 지출하고 말 것 인가. 둘 중에 선택을 하는건데 굳이 집 안사도 됩니다. 그냥 세들어 살아도 상관 없죠. 빌라, 연립, 고시원, 옥탑방, 반지하 등등 서울에도 서민주택은 많으니까요.
지금 집을 안사도 부동산 시장에 대해 공부는 하고 관심을 가질 수는 있는건데 소득대비 거품이네, 금리가 오르네, 긴축을 하네, 분양가가 비싸네 하면서 주택을 투기의 관점으로 바라보면 그냥 답이 없는겁니다. 그렇게 살다 50대 60대 무주택자 되고 애들 이사 다니면서 전학 보내고 그러다가 본인 인생 뿐만 아니고 자식까지 인생 망가지는거죠.
무주택의 1주택 마련은 살 수 있을때, 집이 필요할 때 주거의 안정을 위해 망설임이 없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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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ll탑주공8단지
저랑같은생각이시네유ㅋㅋ 저는 15평인데 17평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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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그냥 돈이 없어서 못사는걸 자기 합리화 하는 사람들이 발광하는거라고 보시면 정확할겁니다...
그렇게 고점/저점 잘알았으면 16년도에 영끌 풀대출 (이때는 됐었으니...) 샀어야죠...ㅎㅎ
이제와서 아가리터는거 보면 꼴보기 싫긴 합니다. 부포에도 상주하던데 ㅋㅋ
뭐 폭락이들 말대로 더이상 '사줄사람'이 없으니 (이걸 잘 포장하면 구매력이 떨어진다고 말하던데..)
폭락할수도 있겠지만.. '못'사서 뒤떨어진 사람이 그런말 하는것만큼 추악해보이는것도 없죠.. 심보가 보이니까...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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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히 주택은 실물에 생필품이고 주식채권크립토는 유가증권(돈벌수있는 권리)인데 주택을 자꾸 유가증권에 끼워맞추려는 사람들이 문제죠.
금리고 나발이고 중동에 전쟁나면 기름값 폭등이고 흉년나면 야채 과일값 폭등 풍년나면 야채과일값 폭락인데
주택흉년은 안보고 자꾸 금리만 얘기해서 ㅎㅎ
결정적으로 집값비싸다고 길바닥에서 잘 것도 아니면서 장래집값 얘기는 왜 자꾸 하는지.. 물론 다주택자야 순수투자관점이니 봐야합니다만 1주택 되는 사람한테 타이밍 재라고 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진짜 그런거같아요..
거기다 1주택갈아타기도..보면
그냥 갭줄면 그때가 최고의 타이밍이더라구요
어차피 집팔고 무주택자할거아닌다음에야
하락피할방법이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