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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이나 경제 뉴스를 보면 기레기 소리를 하게 됩니다.2

우리 나라 뉴스를 보면 소비자물가 3%올랐다와 금리 문제를 따로 보도 합니다.

미국은 소비자물가 7%올랐다와 금리 문제를 함께 보도하면서 연준은 빠른 금리 상승을 경고한다고 말합니다.

결정적으로 미국 보도에서는 마지막 전문가 멘트가 따라오는게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연준은 시장이 아파하는걸 보고만 있지는 안을 거다."

연준식 코멘트지요.

해석하면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주식시장이 혼란에 빠지거나 한다면 소비자물가 인상이고 나발이고 속도 조절할거라는 소리지요.

우리나라 보도에서는 볼 수 없지만 아주 당연한 소리지요.

뭐시 중한지 따져봐야 되는 건데

소비자 물가가 올라가고 부동산가격이 오르고 중요한 문제지만 시장이 망가지는 거보다는 중요하지 안다는거지요.

우리 뉴스는 가자들도 모르는 소리를 그냥 읇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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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놀도

아프리카 TV에서 별풍선을 파는 사이버 XX나

인터넷 기사로 조회수를 파는 기X기나 본질은 같죠.

기사의 쿼리티가 심각하게 떨어져 가는 것이 갈수록 보이더군요.

어렸을 때 사설을 읽으면서 짧은 글을 이리 잘 쓰다니 하면서

감동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말이지요.

2022-02-13 점아이콘

[* 비회원 *]

기자되는게 언론고시라고 할 때도 있었는데 요즘 정말 개나 소나 기자합니다. 유사언론도 많고요.

2022-02-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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