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정부의 병신같은 정책 반대로만 돌려도 집값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찢이 되면... 똘똘이 한채로 더 모이고... 공급 다 끊어놔서 미친듯이 오를꺼고... 짜가 되면.... 공급 풀고 양도세 풀어서 그만큼씩 떨어지겠죠. 공급은 당장 늘리기는 힘들어두요.

뭐 누가 되는지는 예상 불가지만..  자신만의 액션플렌을 짜두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자산 상승의 고마움을 느끼게 해줄 찢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어짜피 각자 도생인데... 남들이 잘못된 정책으로 고통 받는거 신경 안쓰고 나만 부자 된다면.... 찢도 괜찮죠. 

그런데 그게... 사회 전체에는 그리 좋은게 아니죠. 내 자산 불리자고 세상 망칠려고 드는거.

국회 필요 없이 조정만 풀어도 기축 매매물량 터지면서 가격 매우 많이 떨어집니다. 

서울 아파트야 소득 상위 20% PIR 20이 벽이니 뭐니 한다지만 

수도권 전체로면 상위 40% PIR 9 선이면 적정선입니다. 

양도세 중과만 폐지해도 중급지 다주택 차익 매물 서로 팔려고 매물 엄청 쌓입니다. 

그 이후 적정 공급 이상 때려 지으면 현정권이 5년간 만든 지옥 같은 주택난이 끝납니다. 

당에 성격과 사상 그리고 후보자들의 능력에 따라 파급력이 천차만별이니까요

후보들의 공략만으로 간단히 주관적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이재명의 경우 국토보유세와 공공임대 확대로 표면적으로 부자들 유지 못하게 할것이고, 서민들 거주공간 증대하면서 시장 안정화를 위함으로 보이겠지만 양도세 중과 했을 때 관망 및 집값상승의 요인 중 하나로 꼽는다는 전문가 견해도 있었던 만큼 토지값 상승의 영향을 끼칠 것 같습니다. 공공임대 같은경우 빈부격차만 더 늘릴 것이구요

윤석열은 신혼부부 대출문턱 완화 시키는 것 말고는 사실 다 쓸데 없어 보입니다. 특히나 다주택자 양도세 한시적 완화는 단기호재로뿐 생각이 안되서요

안철수랑 심상정은 될 확률 적으니 안적겠습니다.

공통적으로 공급을 임기 5년내 늘리겠다고 하지만 쉽지 않아보이구요
공급을 늘린다해도 수도권에 하려면 기간도 비용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제대로 안지켜질 공략이라 생각 됩니다.

윤석열 되면 집값이 많이 빠질겁니다...재건축 재개발로 서울 요지요지에 새아파트들 계속 공급된다는 정부 사인 나오면 집값이 오를 수가 없죠...그게 시장경제.....누구처럼 임대아파트만 쳐박는다 나오면 집값이 떨어질수가 없지...

2~3년간 고생할 거 뻔한데...

그 이후가 어떻게 될지는 

다음 정권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깨지신 분들 jot되어 보라고 재명이 찍어야 하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