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금을 못받아서 이사를 못하고있습니다.ㅠ.ㅠ15
- 냐나언
- 등록일 2022-02-21 16:22
- 조회수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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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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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남1주택
안주면 방법 없습니다. 보통 집구할때 수중에 전세금 빼고 자금마련해야합니다. 기본 리스크관리라 본인이 자신한테폭탄 채운거니.. 어쩔수없죠. 잔금일을 미루는게 결국 본인도 현집주인과 다를바 없는 사람이 되는거라. 현재 매매계약한 집을 9500 근저당 2순위로 잡고 전세잔금시 바로 주겠다고 말하시고 법무사비용은 본인이 다 부담 금리는 법정최고금리로 내겠다고 하세요
매매할 집주인이 허락안해주면 전세집주인 목을 비틀어서 받던지 본인이 주변지인한테 빌리던지 말곤 없어요 그게 전세살지말란 이유입니다. 전세를 살아도 괜히 구축 아파트 전세를 사는게 아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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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전세 사는 분들은 성격이 정말 부처님 같아요. 전세 올려주고 이사 다니고 전세금 제때 못돌려 받고... 그거 짜증도 안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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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여담인데 저는 수원에 투룸 1억짜리 전세살때는
집주인 (건물주)바뀌더니 2년 지나니까 칼같이 나가라고하고 (전세 → 월세 전환한다고함) 뭐 그거야 집주인 맘이니까 OK인데... 2년 만기 2달전에 보일러 고장났는데 안고쳐줌... 부동산도 아몰랑... 결국 제가 10만원내고 고침..;; 부동산에서는 소모품???은 세입자가 가는거라고...지나고 보니 보일러는 진짜 말도 안되는 개소리였지만... 그땐 정말 아무것도 몰랐네요.. 나갈때도 건물주분 오셔서 짐끝까지 빼는거 일일히 확인하고 (표정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ㅎㅎ) 돈도 짐 다 빼고 한시간 후엔가 보내주고... 이유는 하자 검사....;;; 다행히도 혼자살기도 하고 바로 옆동네로 이사갈거라 이미 내차에 짐 다 싣고 1시간 기다렸죠... 이삿짐 불렀으면 난감했겠다 싶습니다....
임대인 / 임차인 잘만나는것도 복입니다. 뭐든 상식수준에서 요구해야죠...
그러다가 내집이 생기니까 그렇게 좋더군요... 나가라고 할사람도 없고~ 벽걸이 마음대로 달아도 되고~ 집에 애착도 생기고~
세금내는건 좀 아깝지만... 입장료 안내고 놀이공원 이용할수는 없는거니깐요...
저도 그래서 형편 되시는 분들도 전세 사시는분들 있던데 왜그러는지 이해가 안가긴 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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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는 ㅅㄲ들이 꼭 갭투자해가지고 이사도 못가게 피해를 주네..
싸게 내놓으면 바로 나가고 보증금 돌려줄 걱정없는데 어디까지나 집주인 욕심때문에 집 안나가고 있는겁니다.
@혜정이전남친 왜 집주인 재산권 행사하는데 참견질이신지... 얼마에 내놓던 뭔 상관? 지난글 보니 답이 나오네요.
무주택자는 돈이 없어서 되는게 아닙니다. 마인드가 틀려 먹어서 그래요.
@사진가의길 재산권행사랑 임차인 보증금 돌려주는거랑 뭔상관 인가요?
재산권 핑계대고 채무이행 안하는 집주인이 이상한거지요.
그리고 무주택아니고 저도 갭투자해서 아파트 전세주고, 빌라월세삽니다.
@사진가의길
2 18만기면 돈부터주고
재산권행사하던지 민폐짓하면서
저게 정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