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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나이 될때까지 부동산공부도 제대로 하나 못한 삼십후반 인생입니다. 가정도 못꾸렸습다.. 인생망..
여쭤볼게 있는데.. 제 상황부터 말씀드리면..
1. 할머니께 증여받은 제주도 촌에 집1채 보유(공시지가 3000만원정도)
2. 직업상 이유로 타지살다가 고향으로 돌아와 현재 부모님댁에 얹혀살고 있음.
궁금한것은..
1. 세대주 분리를 하는게 우선인지요? 현재 제주도집을 세를 주고 있는데 제주도 집으로 세대주분리가 가능한지..
2. 저는 유주택자로 포함이 되는지요..
저는 유주택자라고 생각이 되어, 각종 청약이나 이런부분을 포기하고 있었는데..
공시지가 1억미만의 비규제지역은 무주택으로 청약이 가능하다고 들어서요..
3 유주택자로 인정이 된다면, 제가 지금 다시 분가를 하려고 하는데 관련된 세금문제가 많은지요..
워낙 모르고 있는 중에 부동산이 빠르게 바뀌다 보니 전혀 따라잡지를 못하겠네요..
혹시 참고해야할 법률, 인터넷페이지, 유튜브 등 추천할것 있으시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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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 보면 분가를 해야될 이유가 없어 보이는데 부모님 연세가 어떻게되세요?
부산
원하는 형태는 자가
가용자금은 당기면 2억정도이고..
원하는 지역은 부산 강서구 서구 사하구 정도라 현재 규제지약이깅 합니다.
청약통장 납입회차는 24회는 다 채운후에는 그냥 이만원 정도 넣고 잇어서 삼백만원 가량 되었구요..(6-7년 정도 된듯 합니다)
분가는 제가 옛날 자취하던것 때문에 나가살고 싶은거죠..
부모님 연세는 이제 두분 70을 바라보십니다.
슬슬 가정도 꾸리고 하려면 자가있는 사람이 되어야 할것 같기도 하구요..
저가 주택이고 부모님 65세 이상이면 무주택 요건은 대부분 충족될텐데
무주택 이란 개념이 약간씩 다 달라서 원하시는 유형에 적합한지는 직접 보셔야 돼요
그리고 1인 가구 청약 당첨은 사실상 힘들어요 납입 금액도 적고요 비인기 지역이면 가능한데 부산이면 쉽지 않아 보여요
@papleg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