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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자가를 주담대를 상환하지 않는 조건으로 반전세를 주려고 합니다.
이에따라 주담대상환하지 않은 상태에서 연말에 제가 받은 주담대대출에 대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건가요??
아님 그냥 세입자만 소득공제받을수 있는건가요?
추가적으로 요즘 고민이 있습니다
결혼 후 영끌로 운좋게 20년도에 집을 구매했습니다. 당시는 비조정 지역, 현재는 조정지역 입니다
아기도 낳고 하다보니 외벌이가 되어서, 외벌이 월급으로 생활이 힘들어
처가로 와이프랑 아기가 가고, 전 본가에서 따로 지낼 예정입니다. 추후 4년뒤에 다시 복귀할 예정입니다
여기서 고민이 3가지있습니다.
1. 자가를 전세를 주고 주담대상환(금리2,6%)과 신용대출 상환 하고, 비조정지역 아파트를 다시 주담대받아 매매해서 추후에 되팔지,(1가구, 2주택) - 투자목적
2. 전세 준것을 보증금으로 주담대상환하고 신용상환하고, 4년뒤 퇴거자금대출 받는것
3. 반전세를 받아 주담대를 유지하고, 월세받은것으로 대출을 상환할것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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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이 몇가지 있습니다.
1주택자이신데 대출 상담은 받아보셨나요?
대출 해주는 곳에서 가능 하다고 하던지요?
그리고 주담대가 있는 집에 반전세로 들어올 사람이 몇이나 된다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대부분 주담대 등기상 없애는 조건으로 들어오거나 싼 조건 아니면 안들어올텐데 그런 돈으로도 상환이 가능하신지도 궁금하네요.
지방에 많을듯해요.
KB 시세 7억, 주변전세 3억 전후 일때(대표적으로 세종 33평)
예를들어 3억대출이면 1억-2억/ㅇㅇ만원 이런식으로 반전세라면 가능할듯해요.
대출상담은 직접적으로 한게 아니고, 다른 부동산 카페에서 상담받았습니다. 기존 주담대 상환하면 비조정지역 매매시 대출 60%나온다고하네요
요즘 전세가 비싸니 반전세 찾는분들이 계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