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약금 반환 조언] 전세계약만 한 상황에서 입주 전 새로운 세입자를 구할 경우3
- 화우히
- 등록일 2022-03-08 14:40
- 조회수 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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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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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남1주택
이미 계약서가 적혀있어서 다른 세입자를 구했더니 계약이행 안했으니 님이 배액배상 요구하면 집주인이 꼼짝없이 당하니깐 님이 먼저 배액배상 해주고 세입자 구해달라고 애원하고 세입자 구해지고 잔금다 끊나서 계약금 주시면 된다고 싹싹비셔야죠. 대신 중개수수료 내주겠다고 하시고
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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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싹싹 빌었는데 안됐다는 게 본문 내용이라...
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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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프
집주인 입장에선 해줄이유가 없죠.
전세면 2년뒤에 내줘야할 돈인데 꽁으로 계약금 먹고 다시 전세구하면 되니까요. 무이자 대출 받으려고 했는데 꽁돈 10%먹고 다시 무이자 대출 받으면 되는거죠. 중도금 일정도 넣어놨으면 중도금 일정에 내용증명 보내고 1주일 뒤 계약취소한다고 하겠죠. 그뒤에 10%싸게 전세 구하면 맞춰질테니 집주인은 10%돈 먹고 무이자대출만 90%받으면 되니까요. 지금 할 수 있는 방법은 이전 집 전세를 최대한 빼는거 밖에 없어요. 날짜가 얼마나 남았는지 모르겠지만 부동산에 복비 더 얹어주겠다고 맞춰달라고 해보세요. 다음 세입자에게 이사비정도도 지원한다고 하시구요. 이전집 빼면서 보는 손해랑 다음집 계약금 비교하셔서 손해 최소화 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손해 안보시려고 하시면 그냥 기다리는 수 밖에 없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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