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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 입니다. 전세 만기가 3달 남았는데, 임대인이 매도로 집을 내놓은지 1달이 되었는데, 아무도 보러 안오네요... 전세금 받아서 다른 집에 입주해야 하는데...7

집이 저희 나갈 날짜까지 보러오는 사람이 없으면,

 

임대인이 비과세 요건이라 매도 내놓으신건데요, 

 

1. 임대인이 매매가를 낮춰서 급매로 처리한다.

2. 임대인이 매매를 연기하고, 전세로 놓는다.

 

둘다 안될 경우,

제가 취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임차권등기 얘기도 있던데, 해본적이 없어서 부담스럽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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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돌돌이와돌식이
임차권등기 내고 나가는거밖엔 딱히 방법이 없네요.

 

근데 임차권등기 걸어 버리면 다음번 세입자 구하기가 더더더 어려워지겠죠?

2022-03-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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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내마음대로가아닌
만약, 임대인께서 전세금 반환을 소홀히 할 경우,

임차권 등기 후, 
전대차로 전세나 월세 놓고 나가도 되는건가요?

 

2022-03-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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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돌돌이와돌식이
전대차가 구해질 상황이면 애초에 임차권 등기를 할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2022-03-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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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메이플모닝

그래도 3달이면은 대선이후 움직임이 있지않을까요 지방선거도 있고요

2022-03-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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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내마음대로가아닌
그럴까요?

부동산에서도 단 한통의 전화도 없다보니 걱정스럽네요

2022-03-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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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우엥

집주인 걱정은 집주인에게 맞겨 두세요.

 

그냥... 돈이 급한 거 아니면 그냥 임차권등기 치고 나간다고 마음 먹고 마음 편한하게 지내세요.

 

딱 그 날짜에 맞춰서 전세보증금이 필요 한 경우라면..

 

ㅠㅠ 피곤 하겠지만..

2022-03-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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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내마음대로가아닌
네 감사합니다
2022-03-11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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