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완화 + 분상제 폐지로 가는건 시간문제죠?20

시행사랑 시공사도 구분못하고 ㅋㅋㅋㅋㅋㅋ
 

현재 초 인플레이션 상황에 2% 찔끔 올린다고 나아질것도 아니고

배불려준다고 생각하는거 보니..  깨져도 단단히 깨졌네요.

여긴 밭이 잘 안갈리는 척박한 땅이라..... ㅋㅋㅋㅋ

그래야 나라가 잘 살게 되는 거구요. 

열심히 하려고 해도 도저히 불가능한 장애인이나 중증환자 같은 분들은 

사회보장제도로 국가가 도와주는 것이 복지 국가구요. 

현정부가 했던 것은 망한 공산주의를 쫓던 사람들이 

공산주의를 조금 개선해서 들고 나온 정치경제체제입니다. 

국민이 고르는 것이지만 저는 자본주의가 좋아요. 

공산주의 vs 자본주의 . 독재정 vs 민주정. ㅎㅎㅎ 

정치랑 경제를 분리해서 잘 공부하세요. 

 지금은 어려운 대출로 1금융 은행들도 2금융권이랑 대출 금리가 거의 똑같죠. 대출총량규제가 있으니 금리를 비싸게 올려 배짱 영업하는건데요. 차라리 쉬운 대출로 민간 은행들이 서로 공격적 경쟁하여 금리 0.1%라도 더 싼 대출 상품 나오도록 하는 게 대출 이용자 입장에서 유리합니다.

2. 분양가 상한제 폐지로 건설사 배불린다.

 분양가 상한제가 폐지되면 건설사들은 신나게 아파트를 지어 팔겁니다. 그러면 민간 공급이 늘어나고, 청약 경쟁률은 떨어집니다. 공급이 점점 확대되면 전세가가 내려가고, 자연히 집 값도 빠집니다. 현 정부는 이러한 자연스러운 부동산 사이클을 임의적인 정책으로 막아 놓은 것입니다.

3. 분양가가 높아질 것이다.

 분양가 상한제가 풀리면 부동산 사이클대로 처음 분양가는 높지만, 점점 수요에 맞춰서 변화될 겁니다. 건설사들도 주변 시세를 고려하지 않은 무분별한 공급과 분양가 책정으로 미분양을 겪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4. 빚은 증가할 것이다.

 가계부채는 증가하는 것 맞습니다. 자본주의에서 빚은 줄어들 수 없습니다. 급격하게 느느냐, 천천히 느느냐의 문제입니다. 다행히 금리는 증가추세에 있고 금리가 증가하면 자연히 감당 안되는 대출은 줄어들게 될겁니다. 

ㅋㅋ 맞습니다

그렇게 은행에서 자금도 땡기기 쉬워지고

집지으면 돈도 많이 벌수 있게되니

집을 많이 짓게되고 공급이 많아지겠죠?

그러면서 신축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이 줄어들면서

아파트값이 조정되고,

많은 사람들이 좋은 주거를 누릴 수 있게 되는것입니다.

조금만 더 오세요 ㅋㅋ

저도 노무현때부터 민주당만 보다가 17년말에 깨고 나왔습니다.

부포 형님들은 진짜 인격자들임...

저 본문 읽고 욕달러왔는데

부포 큰형들의 친절함에 감탄하고갑니다 ㅋ

이렇게 친절한데..  알아 처먹지를 못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