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당선인의 250만호?!24
- Mr러너
- 등록일 2022-03-17 12:37
- 조회수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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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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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250만호 구성이 이렇게 되네요
구체적인 공급 방안을 보면 신도시를 비롯한 공공택지 개발을 통해 142만호(수도권 74만호), 재건축·재개발을 통해 47만호(수도권 30만5천호), 도심·역세권 복합개발로 20만호(수도권 13만호), 국공유지 및 차량기지 복합개발로 18만호(수도권 14만호), 소규모 정비사업으로 10만호(수도권 6만5천호), 매입약정 민간개발 등 기타 방법으로 13만호(수도권 12만호)를 각각 공급한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2/03/222745/
현재 3기신도시 - 남양주 왕숙 : 54천호 - 남양주 왕숙2 : 14천호 - 하냠 교산 : 33천호 - 인천 계양 : 17천호 - 고양 창릉 : 38천호 - 부천 대장 : 20천호 - 광명 시흥 : 70천호 - 의왕,군포,안산 : 410천호 - 화성 진안 : 29천호 - 안산 장상 : 15천호 - 과천 : 7천호 - 인천 구월2 : 18천호 - 화성 봉담 : 17천호
전체 742천호.... 3기 신도시, 지금 보면 예상으로도 2029년도 잡은 것도 있고 아예 예상기간 안잡아놓은 것도 있는데 이게 다 입주하려면 사실상 빨라도 2035년 아니겠습니까? 뭐 임기 내 250만호의 입주가 아니라, 어찌되었든 삽을 뜨고 진행중인 것 포함해서 250만호... 그것도 행복회로 최대한 돌렸을 때 얘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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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r러너
그래서 공급이 지지부진 해질것과 맞물려 제가 생각하는 1주택은 반드시 가져야 한다는 생각을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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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저는 솔직히 그래도 안정될 거라고 생각은 해봅니다.
대출 풀면 한번 오버슈팅은 오겠는데, 만약에 양도세 중과 폐지랑 맞물려서 돌아가면 그마저도 상쇄할 수도 있고... 현 정부에서 너무 과하게 공급 막아놓은 게 있어서 상식대로만 흘러가도 자연히 안정스럽게 되지 않을까...
다만 어디까지나 재건축 재개발을 풀어준다는 전제 하에서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올해 대출 풀리기 전에 급매 잡는거라면 안전마진이 있다고 보고, 대출 풀리고나서 슈팅나왔을 때 가격으로는 살 필요가 있는가.... 그 정도가 상방이라고 생각해봅니다(최상급지 제외).
그래서 저희집은 올해 갈아타기를 시도해볼건데, 시골 1주택+갭 1주택으로 갈건데.. 혹시 취득세 중과가 빨리 개정되지 않으면(사실 이건 법령 개정이 필요하니 어려울 것 같은데, 하나 염두에 두는건 조정대상지역을 다 풀어버리는 방법.. 이러면 양도세와 취득세 중과가 동시에 해결이 되니까요?) 그냥 갭으로 사는거는 한참 지켜보고 살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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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Mr러너 글쎄요, 현재 양도세 중과도 국회에서 법을 개정해야 하다보니.. 윤석열이 쉽사리 풀기 어려울거고 현실적으로는 조정대상지역 푸는 수밖에 없고
조정대상지역을 푸는 것이 기한은 정해져있지 않더라도, 언제든지 다시 조정대상지역으로 선정할 수 있다보니 어찌보면 기한을 준 거랑 비슷한 효과를 볼 것 같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조정대상지역이 해제되면 실거주 의무가 없어지니, 지방에 살면서 서울에 갭투하는 물량이 늘어나기는 할텐데 이 또한 재개발/재건축으로 멸실때문에 난리날 임대차시장을 잠재울 수 있는 수단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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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ryWood
이재명 311만호와 더불어 될 거라는 생각이 안 드는 공약...
실현 가능성 따져서 각자도생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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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프
이전에도 글 썼는데
이진우의 손의잡히는 경제 3월 10일꺼 들어보세요. 윤석열 캠프 관계자 나와서 한건데 뭐 대략적인 내용은 이미 인허가기준 연평균 50만호다. 우리도 인허가기준 연평균 50만이 목표인데 역세권 재건축, 재개발 물량을 늘리는게 목표이다. 뭐 이정도 내용이더라구요. 숫자는 맞출 수 있는 것 같은데 질적으로도 국민들 눈높이를 맞출 수 있을지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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