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 부모명의로 청약 당첨됐을경우...24
- 곰땡구
- 등록일 2022-03-23 09:02
- 조회수 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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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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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커튼
일단 매매에서 상계라는 개념은 없습니다. 상계라는게 증여라는거죠 다시 5억을 주고 그 5억중 3억 5천을 상환하는 형식으로 해야함...자식이 드렸던 그전 3억 6천 차입은 이건과 별건으로 생각해야합니다. 총액기준으로 드리고 다시 받아야합니다. 그래서 증여가 어렵습니다...제가 알기론 그렇습니다. 간단히 부모님께 다시 드릴 5억이 있어야합니다. 정확한건 아니니 세무사 상담받아보세요 부모님이 다시 증여하고 그전에 줬던돈을 상계하고 이런식으로는 인정안됩니다. 그건 그냥 그것대로 증여인겁니다.. 전세를 주고 하는방법을 쓰면 될것도 같은데 알아보세요
저라면 이런방법 절대 하지 않습니다 허점이 너무 많고 완벽히 소명하기도 힘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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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땡구
차용과 매매 별개로 볼 여지도 있겠군요. 상계치면 된다고 쉽게만 생각했는데 참...쉬운방법이 아니네요. 정말 잘 알아봐야겠습니다. 전세도 잘 알아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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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puis
부모님이 이자 낼 여력도 없으시면 차용 인정 안될 가능성이 크네요. 지역에 따라 재수없으면 명의신탁으로 조사받을 가능성도 보입니다. 요즘 실제 사례도 늘어나고 있어요. 최악의 경우 왕복 증여세 추징과 형사고발의 대상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소득증빙 없으면 중도금대출 거부되는 경우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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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IKI
이중증여입니다 거기에 걸리면 벌금까지 아파트값은 다날리실거에요
차용증이 만능은 아니고 정해진 최소이자까지 합처서 갚아야하고 실제로 진행해서 증명가능하셔야해요 이자경우 세금도 내야하니 이자소득에 대한 세무신고도 하셔야하구요 주고 받고 다시주고는 어렵습니다 주고 받는거까지야 어떻게든 가능하지만.. 사람들이 괜히 시세떨어젔을때 증여세내가며 증여하는게 아니에요 실제로 몇억단위를 주기 매우어렵기때문이죠 특히나 부동산 취득은 요즘 가장 눈여겨본다고합니다 등기전 전매가능이 아니라면 부모님 청약을통한 내아파트 분양은 하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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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경제활동을 안하셔서 상환능력은 없으시고...아파트를 저한테 판 매도금으로 다시 상환예정인데...무리일까요
소득이 없으시다면 빼박 증여로 보일 수 밖에 없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