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부의 보유세 종부세 정책은 국가주도 젠트리피케이션입니다.22
- [* 비회원 *]
- 등록일 2022-03-25 14:27
- 조회수 2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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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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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바다
뭐... 그정도까지 생각할 지능이 안되는것 같던데...
넘어가시죠.
어짜피 깨진사람들은 뭔 소리를 해도 답 없는거 더 잘 아시면서... 그곳에서 많이 보셨잖아요.
일단 조세에 대해... 조세 정의부터 다시 알아야 하는데... 그건 일부러 관심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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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래상어!
점점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돈 없어서 쫓겨난다는 누구들 만큼이나, 그 돈을 지불하고 들어오려는 사람의 의사도 소중하다고.
반대로 이야기해서, 시장가치만큼 지불할 능력/용의가 없는 사람들의 정주권을 단지 먼저 '깃발 꽂았다고' 지켜주는 것도 납득이 안 갑니다. 이런저런 장치와 제도가 있어도 결국 누군가는 억울할 수 밖에 없는 노릇이니, 시장논리가 제일 깔끔할 듯 해요. 원하면 그만큼 지불하라.
뭐 여기 계신 분들은 비슷한 생각들이실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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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y
가난한 사람들이 밀려날테니 개발을 하지말자
예전에 우상호의원이 라디오인가 어디서? 부동산관련 이야길 하다가, 국힘쪽 사람이 문제제기를 하니, 당신들은 집주인들만 불쌍하고, 저소득층 세입자들은 불쌍하지 않은가보죠? 라고 받아치더군요.
그렇습니다. 재산이 얼마가 있던 표는 1장 씩입니다.
저도 10년넘게 대깨였는데 나이도 먹고 결혼하고 애낳고 집도 사고 보니 민주당이 그리는 국가관이 딱 보이네요.
이 당은 내가 사는곳 개발시킬 생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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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ng라기
가난한 자들을 위한다는 전제가 계속 하양평준화가 되어버리고
개발을 하지 말자고 하면 개발이 된 소수의 입지좋은 위치는 부자들의 전용이 되어버립니다. 즉 논리를 피면 필수록 민주당의 집권시기에 부동산이 폭등한것은 어쩌면 이게 바로 민주당의 정체이며 기본 신념자체가 집값의 폭등으로 이어진다는 논리가 되어버립니다. 가난을 위한 정책이 오히려 더 가난한 자들을 더더욱 가난하게 만들고 부자들은 더더욱 부자로 만드는 모순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런 모순을 빨리 꺠닫고 정권 초기에 미리 대비한 사람들은 때부자가 되었고 정권을 믿은 서민들은 더더욱 가난한 거지가 되었고 이제 민주당 집권 시 부동산 폭등은 공식이 되어버렸기 떄문에 민주당은정말 힘든시기를 보낼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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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28억이면
ㄷㄷㄷ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