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거주 목적으로 전세집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전입신고 확정일자 등 이런거 잘하면 기본 대항력이 생긴다고 들었는데
더 보호 받으려면 전세권설정(?이건 또 임대사업자나 다른 경우 해당된다고 들었네요)
또는 전세보증보험? 뭐 이런걸로 추가 보호 및 보호 보상금의 한도가 정해진다고는
들었는데 우선은 전세 보증금과 이사비 외에는 딱히 비용이 여우롭지않아 그냥 들어간다면
최소한의 필수 체크사항들은 뭐가 있을까요? 특히 임대차 계약서를 쓸 테고 그 관련된
모든 서류상의 문제없게 들어가려면 무엇들이 필요할지 여쭙습니다.
현재 월세집에 세대주로서 7년간 반전세처럼 살고 있었고, 저만 나가게 되어 집에 가족
한명이 혼자 현재 거주집에 거주할 것 같습니다. 최소한 내년 갱신일인 5월까지는 그럴거 같고
저는 조만한 위에 문의한 전세집에 분가 할 것 같은데 아무래도 그리하면 기존 살던 월세집의
제가 세대주로서 임대차계약서 상의 권한이라던가 상실하는 등의 불이익이 있을 수 있을까요?
나머지 한명 세대원인 동거인이 가족이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의 몇십년간 모은 월세 보증금이고
제가 입금해서 이루어진 현 월세 임대차계약 이긴 합니다. 이 월세집에서도 뭔가 처리나 대항력을
갖추고 나와야 할지 씁쓸하면서도 꼭 알아는 둬야 할 거 같아 질문 차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Q1. 전세 임대계약 시 체크할 필수사항들(특히 분쟁/문제 발생시 법적, 실제적 효력 관련)
Q2. 기존 월세집에 세대주던 제가 다른 전세집 세대주로서 빠져나가면 월세보증금 등 어떻게 되는 지 등
시간 내주시어 꼭 답변 구하고자 합니다. 이래저래 힘이드는 요즘이네요. 나가긴 해야 하는데
참 여유있게 나가는게 아닌지라(물론 아직 대출없이 가려고 가급적 융자없는 작은 전세집을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 
등록안내
등록안내
0
0
우산리두바쿠
전입신고, 확정일자를 제대로 받았으면 전세권 설정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전세권 설정은 통상 전입신고를 하지 못하는 경우에 그것에 대한 대안으로서 합니다.
전세금 반환 보증보험은 임대인이 임대사업자일 경우 의무 가입이나, 그냥 개인일 경우 해당 없습니다.
임대인이 개인일 경우 정 불안 하면 임차인이 보증보험 비용 부담하고 가입 하겠다고 말해 보세요
매매시세와 전세금의 차이가 크고(매매시세가 큰경우에 해당) 선순위 권리가 없다면 전세금 반환 보증보험도 별 의미 없을 수 도 있습니다
전에 살던 집에 계약 만료시 까지 직계 가족중 한명이 계속 거주 한다면, 특별한 불이익은 없습니다.
다가구에 전세를 들어 가시는 경우라면 선순위 보증금의 내용을 파악하기 어려우니, 심사 숙고 하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그 외에는 정상적으로 공인중개사를 통해 계약을 진행 하시는 것 이라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