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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락보다 무서운게 장기간 우하향 무관심 집사면 바보 하우스 푸어..08년부터 15년처럼...
폭락하면 단기간 반등여지라도 있지 집은 그게 안되죠 그게 더 무서운것임
3,4년 5년 떨어지는거 보면서 대출이자 허덕이면서 언젠가 오르겠지 하는게 쉬울거같나요 남들은 10억에 산집 7억 8억돼도 집사면바보라고 안사는데
10억짜리 5억씩 대출받아서 팔면 집값떨어져서 남는게 없어서 그만큼 대출도 안되고 갈아타기도 못하고 이사도 못가고
그 떨어지는 5년 10년동안 물가는 그대로일까요?
08년 10억이 17년 10억하고 같을까여 08년 10억이 15년지나서 겨우 21년 15억이 됐으면 존버해서 이게 결국오른것일까요?
새우깡과 최저임금도 이것보단 많이 올랐습니다. 08년최저임금은 3700원이 새우깡은 700원이었습니다. 새우깡은 1,500원 최저임금은 9,160원입니다.
여러분은 이제 그 장기간 우하향의 시작점에 서 계신것입니다.
전 이제 집이 있지만 대출이 없기에 갈아타기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부포가 이제 상승보단 전세가방어 월세상승으로 패턴이 바뀌고 있네요 추세전환은 인정할수밖에 없는것이죠
이래서 급등하면 안됩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79년 92년 98년 08년 21년
98년 imf 제외하고 10년~15년 사이로 급등과 우하향을 반복하면서
고작 물가상승률정도 집값이 오르고 있습니다. 역사가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걸 잊으시면 안됩니다.
집값은 급등과 급락을 반복하고 있는거고 물가가 오르고 화폐가치가 떨어지는겁니다.
물가대비 집값이 더 오르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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