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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알 친구들 몇명 생각해보니... 처음의 출발은 비슷했는데 조금의 차이가 점점 벌어져서.... 이미 큰 차이가 되네요.
왜인지는 모르지만... 잘 안풀리는 녀석들... 뭐든지 부정적인 사고를 갖고 있더군요.
좀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뭔가 알려줘도... 그냥 남일 듣듯이... 간단한 노력조차 하지 않더군요. 적어도 로또도 살려면 가서 사는 노력을 해야 하는데...
돈은 벌고 싶은데 전혀 노력이라고는 안하더군요.
그러면서도 노력하기는 싫다고... 열심히 떠들고 있고... 내가 왜 그걸해야 해?? 라는 태도
그에 비해 친구들중 잘 풀리는 놈들은... 대부분 긍정적이고.... 뭐라도 하나 더 배우고 뭐라도 하나 더 해볼려고 노력하더군요.
당장 자기한테 필요 없는거라도 뭐라도 배울려고 하고... 자격증 하나라도 더 딸려고 하고...
이런게 점점 모이고 모인... 지금도 차이가 많이 벌어졌는데... 앞으로는 더 벌어질듯 합니다.
그냥 친구니까 만나서 옛이야기 하고 즐겁게 놀때는 놀지만....
개인적으로는 친구들이 저보다 좀더 잘 되야... 같이 평생 어울릴수 있기에... 친구들이 잘 되었으면 하는데.... 이제는 나이가 들어서인지.. 사람은 바뀌는게 아니고.... 계속 차이가 벌어지는 모습이 좀 안타깝기는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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