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역 쪽은 한 10년 후면 재건축 엄청하겠네요13
- [* 비회원 *]
- 등록일 2022-04-04 01:48
- 조회수 2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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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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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연수구 구축들도 애기엄마가 뜯어 말려서 투자 못했는데
주변 배곧신도시 준신축 국평이 급매가 7억도 무너져있는데 현재로서는 요원해 보입니다.
재개발 재건축은 빈땅보다 건축비가 대충 2배는 비싸니 최소 땅값이 건축비의 2배는 되어야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충 국평이 대충 10평 지분 6억 정도 되어야 하는 거죠. 국평 재건축비 3.5억. 이라치면 즉 국평 9억으로 쉽게 팔 수 있어야 안전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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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10년 뒤 얘기이고...^^
역세권이라는 장점이 있지요
그때는 어떻게 발전할지 모르기도 하고요. 배곧은 일단 대중교통이 쥐약이니
다시 말하지만 지금 시점에서는 메리트가 없어서 저렴합니다.
배곧도 암것도 없는 곳에 신축 단지 들어서니까 지금 옆은 2~3억 할때 혼자 7억 으로 치고 올라간거죠
10년후에 재건축이 되면 배곧은 구축이 되고
오이도역 쪽은 신축 대단지가 됩니다. 그때가면 어떻게 될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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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10년 이상 미래 영역은 모르는 거라 뭐라 말씀 못 드리겠네요.
어떤 부자 분은 고양시 1기 신도시 지정전 농사하다가 쫓겨나고 파주 금촌에서 농사 일하다 아파트 짓는다고 쫓겨나고 문산와서 농사하다가 거기도 아파트 되서 쫓겨나고 지금은 민통선에서 농사하는 분 있어요. 이제 돌아가셨을지도. 이분은 투자 안 하고 농사만 지었는데 부자 되셨습니다.
인천에 경인선 급행 철도보고 썩빌 투자하신 분들 20년간 물려서 쪽박차신 분들도 있고 박원순 삽질하는 동안 최근 들어가서 대박 수익나신 분도 있습니다. 역세권 재/재 투자는 핵심지역 아니면 결국 세월 낚는 낚시더라구요. 인천 재/재를 보아도 베드타운 구도심은 피가 생각보다 저렴해요. 오랜 세월 투자한 기회비용을 다 뽑아내지 못할 수도 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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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rabbit
10년 후 배곧가격에 따라 갈리겠죠.
역세권이긴 한데 오이도역은 별로 매력 없어보입니다. 월판선도 안들어오고, 4호선, 수인선 둘다 배차간격이나 노선이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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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까지 재건축 할려면 번호표 뽑고 기다려야 합니다. 십년으론 어림도 없음
지금 사업 진행되거나 재건축하는데 보면 답 나와요
사업성 좋다고 먼저 재건축 승인내주지 않아요.
조건충족하면 왠만해선 내줘요
관청에서 굳이 막을이유가?
서울이야 시장이 이상한인간이어서 그렇지
어거지로 재건축틀어막는데 없어요
오히려 권장하지
노후화된아파트가 바뀌는건데
왜관청에서 굳이막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