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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동산관련 자문 드립니다..
현재 전세로 빌라에 살고있습니다 기존에 버팀목전세대출로 아파트에 살다가 2년이 지나고 재계약한 상태에서 집이 매매가되어전세대출 만기가되지않은 상황에서 현재 거주중인 빌라로 이사를왔습니다 은행에서는 대출 기간이 남아있으니 만기전에 다시연장을 하라고해서 대출받은 돈으로 현재 빌라를 계약했습니다(작년5월에 이사를 왔습니다)대출 만기일은 4월4일 오늘이고 3월29일날 성류상 연장을 완료했고 은행에서 31일 금요일 현재 임대인에게 동의를 받아야하기 때문에 전화를 했는데 임대인이동의를하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임대인과는 딱히 트러블도 없고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하는말이 대출받은 돈으로는 동의를 해줄수 없다는군요..전세금을 마련해 오라는데 당장 그 금액을 마련할수도 없는 상황이니 계약서대로 진행하겠다고 했습니다 문제는주말이 지나고 오늘이 대출 만기일인데 전화를 돌려버리더니 현재는 전화기를 꺼놓은상태입니다 은행에서는 오늘까지 동의를못받으면 대출금을 상환해야 한다고 하네요 전세계약 날짜는 2021년5월31일이고 종료일은2023년1월31일까지 총20개월입니다임대인이 일방적으로 이렇게 나오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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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사도 봤는데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https://hankookilbo.com/News/Read/A2020081909420000009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