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올라가고 있는 신축 아파트에 요구하면 좋을 것들이 있을까요?14
- OKdelta
- 등록일 2022-04-06 11:33
- 조회수 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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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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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pk16
임예협에서 50% 위임율로는 씨알도 안먹히는걸로 아는데요.
적어도 요청하려면 90% 정도는 해야지 응대라도 해줍니다.
막말로 50%로 넘은거면 나머지는 해당 사안에 동의를 안할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어서 요청사항 안들어줘요.
보통 당첨자 발표나면 해당 분양아파트 네이버 까페부터 생기고, 공개방 생기면서 분양계약서 작성일 이후부터 위임장 모으더라구요. 어떨때는 현장에 나가서 분양계약서 하러오신분들한테 설명하고 위임장 받기도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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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가뭘알아!!
화장실 변기통 모델 주차유도 시스템 실내 분리수거장 내부 구조만 조정 및 흡연장 조성 아파트 문주 입구 단지간판? 디자인 건의 엘리베이터 기능건의 센서 (손으로 버튼 누르기 힘들때 발로 센서 갖다대면 호출) 1층과 지하1,2층만 월패드 모델변경 건의 화장실 수납장안에 전기콘센트 반영건의 샷시 사양건의 (전체가 아니라 간봉? 재질만 바꾸는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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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뭘알아!!
건설사 절대 금전적 손해 안보려고 합니다.
우선 입예협에 각 분야별 전문가가 있으면 너무 좋고 건설사가 공개하지 않는 자재리스트를 얼마나 파악하고 있냐가 중요하죠 그 안을 토대로 명분과 구성원의 동의율(80%)이 깡패이고 내용증명 요구하고 조율하다보면 5개를 요구할때보다 10개 요구하는게 하나라도 더 반영되죠.
사실 요구할때 제일 좋은건 자재, 마감재 리스트 알고 그 자재나 마감재를 사용해서 발생한 이슈나 하자를 긁어와서 제시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입주예정자들 동의율 얻기도 쉽고 건설사도 데이터가 있어서 자연스럽게 조율하게 됩니다.
예시) k사의 ㅇㅇㅇ모델 샷시를 사용하여 건축한 단지는 결로현상이 일어나고 법정문제까지 발생하여 소송건 진행중이거나 하자보수중이다.
언론보도, 시,구청 관련서류 싹 긁어가면 좋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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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사가 재개발,재건축 조합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