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에 대한 수익과 리스크는 본인의 몫입니다.44
- 술에꼰미남
- 등록일 2022-04-08 09:04
- 조회수 2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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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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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하락을 예상하는 무주택자라고 소득이 적은건 아니듯
상승을 예상하는 유주택자라고 다 영끌한게 아닙니다.
저만하더라도 주택관련대출이 거의없거든요.. 애초에 빌려주질 않는데 어떻게 영끌이 가능란건지..
그리고 기준금리인상과는 별개로 가산금리하락으로 담보대출이나 신용대출 금리는 하향안정화될겁니다.
금리만 하더라도 표면에 드러난 현상에 집중하기보다 왜 그런 현상이 일어났는지 원인에 집중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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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꼰미남
대출금리 하락할거라고 덧글쓰신 내용에 대한 반론입니다.
두가지 이유에서 적어도 2년간 대출금리는 상승합니다.
1. 미국 기준금리 예상치가 내년 말까지 상당폭 인상입니다. FOMC 점도표 발표가 얼마 안됐는데 빅스텝 얘기가 추가로 나오고 금리 예상치는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점도표상 장기금리 수치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과같은 저금리는 다시보기 어렵습니다.
2. 은행 조달 Cost 자체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수시입출금식 예금이 빠지고 있습니다.
기준금리가 올라가면서 금리 찾아서 많이들 이체중입니다. 0 ~ 0.1% 공짜예금이 빠지니 은행입장에서는 조달 Cost가 올라갑니다.
대출총량 규제 폐지는 가산금리 인하요인이지만 전체적인 금리인상 요인이 훨씬 많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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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yaMuljomdao
수년전 하락론자들한테 선동 안당한게 정말 큰 한 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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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이와돌식이
금리인상보단 대출규제땜에 그런것 같네요.
근데 913 이후 다음해 6월까지 거래량 폭락에 조정왔던거 기억하시나요?? 913이 역대급 대출규제였고 이번 DSR은 그 이상의 충격입니다. 집사지말라고 대출 쪼으면 거래량이 폭락하는건 당연합니다. 이런상황에선 어쩔수없이 팔아냐하는분들(세금문제, 1주택처분조건부 청약, 6개월내 처분조건 1주택 구매자금 등)의 물건만 거래가 되니 가격이 낮아져보이는 효과가 생기죠. 거래량없는 상승이 상승이 아니듯, 거래량없는 하락도 하락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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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ksuri
4번중 3번 경향성이 일치해도 애매한데 4번중 1번? ㅎㅎ
늘 이렇게 인과관계가 엉성하니까 조롱당하죠.
'금리가 오르면 무조건 내릴거야'식의 믿음이 얼마나 허망한지는 그저 과거를 돌아보면 간단하게 답이나옵니다. 그럴듯한 소스를 가져오신 다음에 이런 말씀을 하시면 좋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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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쿠마
고작 두개글로 이렇게 까지...
이거 본인의 시야가 맞다 하실려면 16년도 부터 작년까지
매수매도 이력 화려하게 보여주면 됩니다.
여기 부포사람들은 그때 사서
문재인열차가 지나간다 폭락폭락, 코로나 초기때도 부동산 폭락 온다. 20번 이상의 규제가 나올때 마다 부동산 끝났다 끝났다. 다 죽는 날이 왔다. 경제위기 온다는 뉴스 기사들 금리 인상 한다는 것도 이겨내고 남은 사람들입니다.
님은 뭘 제시할 수 있나요?
설득력이 있으려면 짜집기 의견말고 이력으로 이야기하면 됩니다.
그리고 데이터는 거짓말 안합니다. 데이터가 금리인상으로는 부동산을 잡을 수 없다고 보여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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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정작 본인이 열심히 저주하는 댓글 쓰면서 다니시던데;
맨날 뭐 여기사람들 집에 물려있다고 하는데, 현실적으로 지금 부동산 시장에서 세종 고점에 잡은사람 말고 물린사람이 있기나 합니까? 그리고 부포사람들 부포 몇년전부터 활동하던 사람들이 어떻게 물려있고 그러겠어요 ㅋㅋㅋㅋ
수익구간이 줄어들 수는 있어도.
서브프라임이나 일본의 버블을 가지고 오셔서 얘기하시던데
'프라임'밖에 없는 우리 주담대하고 '서브프라임'의 미국, 그리고 서브프라임도 그 자체라기보다는 파생의 파생의 파생 때문이고 일본 버블당시에 LTV가 얼마인지 보고 오면, 적어도 뭐 우리의 부동산 시장이 설령 버블이라한들 그 두개를 가지고 와서 비유하는 건 맞지않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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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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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여기봐도 2021년 기준으로 가계신용이 1755조이고, 주담대가 734조인데 1755조의 30%는 526.5조인데 전체 가계대출중에 주담대가 30%가 안된다는 통계자료는 어디서 갖고오셨어요?
@constellations
모르는 상태로 비아냥 거리지 마시구요 찾아는 보셨나요?
전체 가계부채중에 주담대 비율이 30%가 안된다구요.
본인이 수치도 모르고, 찾아볼 정성도 없이 캡쳐까지 하셨네요?
제가 프라임을 모르는게 아니고 님이 프라임 비율을 모르는거라고는 생각을 안하시는군요.
부끄러운줄좀 아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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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술에꼰미남 왜 님 마음대로 용어를 정의해요?
그리고 전세자금대출 또한 일종의 담보를 잡고 하는 것인데(질권설정이 뭔지는 아시죠?) 뭐 설령 빼자고 해도 2022년 2월말 들어서야 전세대출이 200조 돌파한 것으로 추산되는데,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202234508b
2021년 말 기준으로 200조도 안되는데 저 주담대에서 200조 빼도 30%는 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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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꼰미남
@constellations
님 덧글로 주장하신 내용을 다시 살펴볼게요 "우리나라 가계대출 건전성이 매우 높다. 프라임 비율이 높아서" 라고 읽히네요 그쵸?
그래서 제가 덧글 단 내용이 "전체 가계대출 중에 프라임 비율은 30%가 안된다. 변동 단기 이자만 내는 비율이 70% 이상"이라는 내용이었죠.
님이 얘기한게 전체 가계 대출중에 프라임 비중인데, 뭔데 맘대로 전세자금대출이랑 자영업을 빼요? 그게 국가부채임? 가계에서 빌린게 아니면 어디서 빌린거에요? 대답좀.
말같은 소리을 해야지.
본인이 먼저 재정건전성 근거로 프라임 비중 얘기해놓고 말장난 하고 있네.
내가 볼때 이 얘기하기 이전에 가계대출 종류별 비율도 모르고 프라임 대출 단어아는것에 신나서 대충 프라임이 제일 많겠지 하고 떠든거 같은데. 글 보니 잘 알지도 못하고 맨날 경제 지식 있는것처럼 떠들던데요.
이번에도 마찬가지 인듯.
그리고 국내 연체율은 집값 오르고, 대부분 이자만 내는데 왜 연체가 되겠어요. 들고오는 자료마저 한심하네. 미국은 원리금 동시상환 비율이 높아서 연체율 1.5-2.0 수준임. 우리나라가 연체율 낮은건 이자만 내고있는 대출이 많아서고.
ㅉ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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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집한채가 오르는게 뭔의미가 있는지는 아직도 이해안감 내집만 오르면 모를까)
무주택일것이라고 마치 예상하고 집한채가 가진게 대단한 벼슬인듯 무시하고 폭락이라는둥 ㅋㅋ
조롱하고 진짜 유치해요. 진짜 있는사람들은 그렇게 안하거든요..아무리 익명이라지만..진짜 있는사람들이면 내가 말을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