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한채 가지고 있는거 대단한겁니다.21
- [* 비회원 *]
- 등록일 2022-04-08 10:28
- 조회수 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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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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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만화책 읽을 때야 몰랐는데 나이 먹고 보니 둘리에 나오는 고길동 아저씨가 대단하신 분이죠.막둥이 기어다니는 젊은 나이에 수도 서울 도봉구에 정원도 있는 넓은 전원주택같은 단독을 가지고 있죠. 더구나 은행에 원리금 상환한다는 말도 나오는 게 없는 것을 보니 올 현금으로 구매하신 재력가입니다.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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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동
게다가 둘리 나왔을 시절, 응답하라 1988 시절의 도봉구 방학동 단독주택은
지금으로 치면 서울의 한 중간 또는 중간에서 약간 아래 정도 입지입니다. 지금처럼 한강 이남이 크게 뜨기 전, 그러니까 강남, 서초에서도 테헤란로 북쪽만이 중산층 이상 거주지인 시절이였으니.
대략 지금의 송파구 가락동 단독주택, 이정도 입지라고 보면 됩니다. 그때는 강남, 서초에서 핵심지 몇개를 빼고는 그냥 서울 4대문안 정가운데에 컴퍼스 대고 원 그려서 같은 반경에 있으면 일단 주변의 구획정리 정도가 같다면 비슷한 입지로 보면 거의 맞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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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매번 보지만 글을 참 잘쓰시네요...
부포에서 정말 지겹도록 이야기나오지만 안할수가 없는게.. 요즘 또 슬슬늘어가네요 그분들이... ㅎㅎ
1주택을 왜 투자로 보는지 이해도 안되지만...
여튼 투자(?) 관점 에서 젤 병신같은 행동이
저점 / 고점을 본인이 존나게 맞출수 있을거라는 그 병신같은 믿음이 전 참 웃기더라구요...
다주택자 하실분들이 챙길게 저점 / 고점이지
1주택도 없는 분들이 왜 저점 고점을 그렇게 맞출수 있다고 자신하시는지... 저는 이해가 안되요... ㅎㅎ
15~16년도에 1주택 등기 치신분들이 다 그런분들 아닙니까? 집값 안올라가는거 뻔히 보이는데도 과감히 매수했죠.. 저포함...
왜냐면 '필요하니까' '없으면 불편하니까'
그리고 그땐 집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떄였을겁니다. 99%... 내가 가지고 있지도 않는데 필요없는걸 사는 병신은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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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과 얘기 해봐도...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는다고 그 사람들이 다 성공하지는 않지만... 성공하는 사람은 그래도 긍정적 마인드를 갖고 노력하는 사람중에 나오고....
부정적 마인드를 가진 사람은 계속 그 상태로 머물더군요.
제 3자 입장에서 보기에는 일부러 가난한 방향으로 뛰어가더군요.
같은 정보를 줘도 잘 되는 사람은... 그걸 잘 이용하고... 안되는 사람은... 부정적으로 보고 그냥 안하고.. 그차이가 모여서 점점 격차가 벌어지는거죠.
어제도 친구들과 얘기하다가 느꼈습니다. 누구는 항상 긍정적이고.. 누구는 항상 부정적이고... 그런데 친구들끼리 차이가 벌어지고 있죠.
부정적인 사람은 안해야될 이유부터 찾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