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마음이 왔다갔다 참 오묘하네요.12
- 92바다
- 등록일 2022-04-08 10:30
- 조회수 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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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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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동일이공디
그러게요 ㅎ 저도 경제적자유를 달성하는게 목표인데.. 목표를 가진지 6년이 넘었는데도, 아직 뭐 하나 제대로 이룬게 없네요 집값은 올랐지만, 뭐 집 팔고 어디 지방가거나 이민 갈것도 아닌지라 ㅠㅠ
당장 향후 3년 동안만 생각해봐도 들어올 돈보다 나갈 돈이 훨씬 많은데.. 일단은 단기적으로는 대출없이 살집 한채 + 현금성 자산 10억만 가지고 있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들어서는 내가 정년퇴직하기 전에 경제적 자유를 이룰수 있기는 한건가? 하는 생각도 많이 들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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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애가 하나면 그냥 편히 살겠는데
둘이다 보니 아둥바둥 미친듯이 노오오력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이나 장인장모님이나 왜 애를 하나 낳았는지 키우면서 일하면서 돈 굴리면서 뼈저리게 느낍니다. 적어도 내 자식들이 나랑 비슷한 계층에서 스타트 하게 해 주고 저희 부부 노후도 편안할 수 있게 되기가 대단히 어려운 일이네요.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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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생각을 많이 해서 머리속에 착착 정리되어 있긴 한데 문서(엑셀)로 날 잡아서 정리해야 하는데... 귀찮....네요..
기본 플랜은 아이에게 1채주고 작별하는 날 대략 계산해서 다 쓰자 입니다.ㅎㅎ
아직 욕심을 못버린것 같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