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년전 보증금 절반이 주고 나머지 이사후 바로 주겠다는 해서 월세세입자를 받았습니다.
그러나,차일피일 미루면서 월세도 한두달씩 밀린채 6년간 나름 사정을 봐준 세입자가 더 이상 봐줄정도 힘들정도 두세달씩 월세가 밀리는 경우가
많아져서 작년 12월달 세를 비우기로 했다가 추운겨울 이사한 곳이 없다고해서 올 4월달까지 편의를 봐주었습니다.
그러나, 도저히 다른 곳으로 이사갈 돈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3주전에 통보없이 현 주소지 퇴거해서 다른 곳으로 이전해버리고 2주나 지나서
카톡으로 남은 보증금과 본인 짐을 알아서 다 처분하라는 일방적인 통보왔습니다.
가져갈수 있는 짐만 가져가고 대형양문냉장고,에어콘,주방기기는 그냥 놔두고 간 것 같습니다. 현재 현관물열쇠도 가져갔습니다.
이런 경우도 명도소송을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주민센터에서 정확한 날짜는 안 가르쳐주고 퇴거해리고 주소지를 옯겼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는 짐만 버리고 주소지만 퇴거한 경우인데 이럴떄 명도소송을 해야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다른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더이상 그냥 간 사람은 카톡을 읽지않고 씹고 있는 상태입니다.
명도소송없이 그 사람에게 본인짐을 그냥 버렸다는 확인서라도 다시 받아서 문열고 짐처리해버려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 
등록안내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