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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A

철강 공장 보증금 없이 월세 내면서 운영하고있습니다.2

공장을 1년 단위로 월세 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땅주인이 1년 이상의 계약을 해주지 않습니다.

2020년에 4월에 재계약 하면서 땅주인이 100% 인상을 요구 하여 년 4500만원에 하기로 했습니다.

이사하기 힘드니 어쩔수 없이 인상된 금액을 내면서 1년을 운영하였고

1년 지난 어제 날짜로 땅주인이 또 100% 추가 년 9000만원으로 인상을 요구하네요

일도 많지 않는데 매년 이렇게 하니 힘드네요

이건 법에 걸리지도 않는건가요?

주인은 법무사 출신이라고 법에 걸릴거 없다고 내기 싫으면 빼라고 합니다.

답답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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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연계약이면 어쩔 수 없죠.

그거 빨리 방 빼라고 압박주는거에요. 방 빼면 다른 용도로 쓰고, 아니면 월세 많이 받아 좋고

이렇게 갑질하는 겁니다.

다른 한적한 곳으로 이사가셔서 월세를 줄이세요.

한번 이사해서 천만원 들어도, 월세 천만원이상 줄이면 되죠

2022-04-11 * 점아이콘

역시 공장은 땅 빌려서 하지 마라는 말이..

원자재값 급등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지금 시세가 인근 공장보다 많이 높다면 맘먹고 옮기시는 게 나으실 수도 있어요

2022-04-11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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