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집값 좀 올라서 돈 좀 벌었다고 본인이 대단하다고 판단하는 사람이 많나봐요41
- [* 비회원 *]
- 등록일 2022-04-12 17:36
- 조회수 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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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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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혹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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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프
이전 글 보니 상대방분이 맞는 얘기하시긴 했네요. 제가 산 집도 06년 고점에 물렸으면 물가상승률 고려 안하고 원금까지 13년 걸렸습니다. 지금은 06년 고점대비 50%올라서 12억 정도구요. 06년에 8억 이었는데 현재 12억이다 이게 오른걸까요? 1~2년도 아니고 13년이면 이직이라도 해서 손해보고 팔았을 수도 있는 긴 시간이죠. 화폐가치가 떨어진다는건 당연한 사실이고 20년 30년 지나서 숫자 더 붙는건 당연한거죠. 이전 글 작성자분도 이걸 부정하는건 아닌 것 같네요. 물가상승률보다는 더 올라야 실질적으로 올랐다고 할 수 있는건데 그부분을 간과 한 것 같다는 얘길 하신 것 같네요. 올랐다는 것을 논할때는 보통 물가상승률 보단 올라야 올랐다고 하죠. 임금 1%올랐는데 물가 4%올랐으면 숫자야 올라갔겠지만 실질적으로는 쓸 돈이 부족해진거죠. 물론 작성자분이 당연한 말하고 이건 진리야 하는데 논거가 맞지 않은거죠. 화폐가치는 갈 수록 떨어짐(보통 맞음, 양적긴축 들어가면 틀림) 돈보단 자산 갖고 있는게 보통 좋음 내가 가진 자산의 상승률이 금리보다 낮으면 화폐가치 떨어지는 속도보다 내 자산 가치가 떨어지는게 빠른거죠. 그분은 보통의 경우 맞는걸 무조건 맞아라고 하니 그건 아니다 얘기해준거에요. 다른 분이 얘길하면 이런 얘길 하고 싶은거구나 들어보세요. 내가 말하는건 진리인데 나를 가르치려드네 라고 생각하지 말구요. 그게 포럼의 기능이죠. 건설적인 토론.. 지난 글에선 작성자분이 전혀 대화 안된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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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커튼
그글은 안봤는데 물가대비 08년 고점이 맞는건지 13년 저점이 맞는건지 판단은 누가해주죠 자기유리한대로만 해석할뿐 어쨌든 팩트는 06~08당시에도 이보다 더 가파르게 더 많이 올랐고 88올림픽때까지 엄청 올랐고 1기때려박고 10년정체 06년까지 급등후 2기때려박고 10년간 정체됐고 17년부터 21년까지도 비슷하게 올랐고 3기신도시예정인건 팩트죠
그럼 이제 떨어질것이냐 오를것이냐 가지고 싸우는거 같은데 제가 볼땐 의미없음..다만 굳이 지금 급하게 살필요는 없다고 봄 1,2년 이상 관망해도됨.. 과거와 같은 급등은 절대 없을것이니까...2년 뒤에 산다고 딱히 손해볼게 없을 확률이 높음.. 3기입주까지 10년이상 정체될확률이 80% 이상임...떨어지진않을수도 있겠지만 급등은 절대없으므로 어차피 급등때 못산 무주택자는 정말 급할이유가 없다 재수좋으면 떨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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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자꾸 제한된 조건으로 특이케이스를 가지고 아 예외니까 아니야 라고 하시는데
님같은 분들이 하는 논리는
반에 1명 또라이가 있으니까, 그 반은 전체가 또라이일 가능성이 있다. 라고 말하는것과 같죠.
06년도 고점에 처물리셨다라.
그럼 05년도에 얼마였는데요 04년도는? 03년도는? 02년도는? 01년도는?
물가상승률을 왜 시작점이랑 비교를 안하고 최고점대비랑 비교를 할까요 전 그게 이해가 안가네요.
평균으로 따지시던가.
기준점을 개같이 찍으면 조건이 바뀌는거야 당연한거고 그걸 가지고 일반적인 현상인양 뭐라고 얘기하면 안되죠.
그분이랑 똑같은 소리를 하시네.
그럼 하나만 물을게요
6억이랬죠? 최고점이 06년이 그럼 그 아파트 6억으로 살 기회 오나요? 기다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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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 돈 번 또라이도 있는거죠 뭐
그냥 무시하세요.
이상한 사람들이랑 말 섞으면서 스트레스 받으실 필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