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회천신도시 경쟁률 ㅎㄷㄷㄷ37
- 바땡
- 등록일 2022-04-13 13:25
- 조회수 4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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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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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싼치느님
양주 자체가 인구가 적고, 신규로 유입되는 인원 및 공급이 많은데다가 위치도 안좋고, 타 신도시랑 비교해서 지하철이 아니라 전철인데다가 인프라 유입도 그닥이라 그렇습니다. 실거주+일자리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타지역에서 출퇴근하려면 어휴...실제 한번 가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기회의 땅은 맞으나 성공한다는 보장은 딱히..양주 테크노밸리도 보면 대기업 들어올 가능성이 적어서 기대하기 어려운 신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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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땡
수도권 신도시에서 이제 가점 적은 또는 특공 가능한 사람은 양주 신도시 밖에 없어요 같은 2기인 검단 운정은 이제 비역세권도 경쟁률 미쳐서 노답이고요 직장이 광화문 쪽 근처면 해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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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rabbit
2기신도시는 옥정이고 회천은 그냥 택지지구 아닌가요? 옥정대비 녹지도 부족하고 1호선(경원선) 완행 원툴인데 그것도 역이랑 거리가 좀 멀어서 그런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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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땡
처음에는 양주신도시 옥정 회천지구 였다가 지금은 LH가 입주민들 의견 반영해서 각각 옥정신도시 회천신도시라고 부릅니다
재밌는건 회천 라온이 역사까지 1km라 비역세권이라 하는데 옥정에서 7호선역까지 1km는 역세권이라 주장합니다 ㅎㅎ
회천은 지하철 노선 따라서 각 지역마다 역사가 3개 있어서 교통은 좋은데 녹지 규모가 작고 상권 분산으로 미래에 개발 밀집이 아쉬울거고 옥정은 방사선형으로 중심상권이 중앙에 있어 좋은데 7호선 하나라 교통이 부족하고 각자 장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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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rabbit
그렇군요; 운정이나 김포한강같은 다른 2기신도시랑 비교했을때 녹지공간이 현저히 적고 옥정지구랑 분리되어있는 것 처럼 보여서 고읍지구 비슷한 택지개발지구인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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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 신고 아침 저녁 강제 운동하면
아주 나쁘지는 않은데 말이죠.
말씀하신거처럼 시속 6km는 성인남성 런닝머신에서 뛰기직전 신속히 빨리 걷는 수준이긴한데,
그거 10분 내내 하기는 빡세요..
그리고 평지에 가는동안 신호나 아무 장애물이 없다는 전제죠.
그리고 자쳘입구에서 플랫폼까지 못해도 평균 2~3분 걸리는것도 감안해야함
@_+익명+ 대단하신분들 많아요 ㅋㅋ 저는 집에서 역까지 600m 열심히 가야 10분 걸리던데
@바땡 1분에 100미터 주파하면 되네요 ㅋㅋ
@적절한상대 더운 여름이나 비오는 날 또는 눈와서 미끄러운 겨울엔 절대 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