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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포럼 입니다.

공짜의 심리학 ( 하멜른 블로그 퍼옴 )3

[* 비회원 *]
등록일 2022-04-15 15:49
조회수 2216

제가 즐겨보는 부동산 블로거 "하멜른의 돈벌시간" 에서 퍼온글입니다

( 부동산주제 블로그중에 가장 재밌습니다 )

검정 제네시스에 한정식
같은 정보라도 공짜로 주면 안 보는데 1,000원이라도 받으면 다 읽고 남들에게 공유까지 하게 됨. '너...

https://blog.naver.com/hameln3/222700498572

블로그내용은

가격표의 유무와 높낮이에 따라 달라지는 우리의 심리를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부포에도 양질의 정보글이 많은데..

( 물론 제가쓴글은 제외입니다 )

누구눈에는 " 이런거 공짜로 알려줘도 돼나 ? " 싶을것이고

누구눈에는 " 자기물건 떠넘기려 폭등론자들이 약파는구나 " 로 생각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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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캡처 2022-04-15 15412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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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터

오웰은 책이 금지되는 것을 두려워 하였지만

헉슬리는 아무도 책을 읽으려 하지 않아 책을 금지 할 필요가 없어지는 것을 두려워 하였다.

오웰은 우리에게서 정보를 차단하려는 자들을 두려워 했지만

헉슬리는 우리에게 너무 많은 정보가 주어져 우리가 소극적이고 자기중심적이 될 것을 두려워 하였다

오웰은 진실이 감춰지는 것을 두려워 했지만

헉슬리는 진실이 무의미한 소식에 파묻힐 것을 두려워 하였다.

오웰은 폐쇄적은 문화를 가지게 될 것을 두려워 했지만

헉슬리는 우리가 쓸데없는 문화에 몰두하는 것을 두려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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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의 바다에서 어느 정보가 옳은 정보인지 판단하기란 쉽지 않은 것이지요.

결국 정보의 진위를 스스로 판단할 능력이 없다면 수많은 정보도 다 의미 없습니다. 실제로 어느 유명 유튜버의 부동산 정보는 대부분 거짓이었거든요.

2022-04-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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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결국 본인의 안목을 높이는게 우선이죠..

그래야 쓰레기인지 명품인지 구별할 힘이 생기니까요

2022-04-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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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포르퐁

사기꾼이 그걸 너무 잘알아서 벤츠타고 온다는거지요

2022-04-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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