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주공 보니 집단으로 미치는 것도 가능하네요122

일부러 지연시킨다는 소리도 있어요

윤석열 당선됐으니까 재건축초과이익환수 없어질수도 있다고

@불만제로z 

그거 당장 없어지기 힘든게..

그거 없어지면 다른 재건축단지 남아있는것때문에..

@불만제로z 둔촌주공은 재건축초과이익환수랑 상관없습니다 기본사실은 좀 확인해보세요^^;

@바스 그런가요 라디오에서 들었던 내용인데 다시 들어봐야겠네요

그게 불법적인 요소가 있다고 보는거니까 그런거지 1억이 아까워서만 그러는건 아니죠(둘다라는 말임)

민사 소송 3년은 기본이니 

까딱 하다간 분상제 어지간한 기준이면

조합원보다 청약 당첨 수분양자가 

훨씬 적은 금액으로 들어갈 것 같은데요. ㄷㄷㄷ

@이놀도 

공매처리하고 토지 4~5번 유찰받아서 헐값에 땅사면

12000세대를 순수 일반 분양으로만 처리가능하고

3년뒤에 분양가 2900에 분양해도 건설사가 무조건 많이 남는거라

건설사 입장에선 겁나게 유리하긴하죠.

@돌출형에어컨 조합원이 아니라 총회내용이랑 대의원회의록을 못봐서 자세히 파악은 힘들지만 새로운조합과 조합원이 변경계약이 무효라고 주장하는 근거가 있을겁니다. 무효소송이 조합의 승소라고 결정되면 거꾸로 그 지연에따른 모든 비용을 반대로 시공사가 질수도 있겠죠. 

결국은 어느쪽에서 먼저 꼬리내리는지 관전해야한다고 봅니다. 단순 집단광기는 아닐거에요

@착한댓글 

서울시도 시공사 손들어줬고 대기업 법무팀이 검토할만큼 검토한거고

당시 공사비 증액분을 총회에서 65%의 찬성률로 찬성을 했는데

전 조합장이 짤리기전에 승인만 했는데 무효라 주장하는겁니다.

무효라 하는 근거가 확실하면 근거를 널리 퍼트리고 있겠죠.

근데 현상황은 조합장 바뀌었다고 기존 계약서를 다 찢는 행태인데 조합이 유리할리가요.

@돌출형에어컨 총회까지 거쳤으면 문제될게없을텐데 ㅎ 어휴

@돌출형에어컨 

유치권 무력화는 무리수라고 보는데 

그러면 어디선가 돈을 끌고와서 

(진상 조합에 새로 들어갈 호구 건설사가? )

현재까지 시공비 털고 새로 시공사 

선정해서 재시공이야 가능한데 

소송전에 이자에 손해배상에 ㄷㄷㄷ 

기준금리 오르고 소송전 중인 곳에

대출 리스크 풀빵 받으니

pf 9% 이자맛좀 보실듯 합니다 ㅋㅋㅋㅋ 

@이놀도 

그래서 여러 사람들이 트리마제 엔딩을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지금 조합이 할일은 최소한 계약된 추분은 받아들이고 빌어야할텐데 말이죠.

@돌출형에어컨 

법은 약자의 편으로 써 있기는 한데 

실제는 애매하면 강자의 편이고

둔주 조합은 자산규모 20조 넘는 공룡이라 

시공사 하청기업에 비하면 초강자라고 보겠죠. 

한번 쓰면 버릴 고객과 영원히 법조계랑 

같이하는 대형 클라이언트랑 민사 쟁송이라 

미x습니까? 휴먼. 이 소리 절로 나오네여. 

@착한댓글 

어제 총회에서 가결된게..

2019년 총회를 부정하는겁니다...

그러니 결국..2019년 총회가 있었다는 말이 되고..

그말은 시공단이 유리하다는거죠

@돌출형에어컨 222 3년후면 2900을 훨씬 넘겠죠

@부채도사FR 

이미 2900이상 분양가 제시했는데..

그거 깐게 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