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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하여 인터넷에서도 찾아보고 지인 몇몇분에게도 물어봤으나 의견이 갈리고 모르는 부분도 있고해서 질문 드립니다.
죄송하지만 질문이 좀 많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합니다
현재는 1주택자입니다. 제 명의로 되어 있습니다
부산이고 제가 세대주이고, 부모님이 세대원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2003년에 넣은 청약통장이 있고, 어머니는 2005년에 넣은 청약통장이 있습니다
최근 청약에 관심이 있어서 알아보는 중인데, 거의 대부분이 무주택이어야 하더군요
제가 알아본바로는 세대주와 세대원이 다 주택을 소유하지 않아야 한다고 들었는데, 현실적으로 제 상황에서 다시 무주택자가 되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1. 현 주택을 팔고 전,월세로 이사간다
현재 이 방법은 힘들듯 합니다
부모님이 연세가 많으셔서 현재 위치에 거주하길 원하십니다
2. 현재 제 명의로 된 아파트를 부모님의 명의로 변경하고 그 후에 세대분리를 해서 저의 거주지 주소를 이전하는 방법
3. 인터넷에 검색해 본바로는 세대원이 60세 이상일때, 이 세대원이 집을 소유하더라도 무주택으로 간주한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이것이 맞는 말인가요?
4. 3번이 맞다고 가정하면 현재 아파트를 부모님의 명의로 이전하고 거주지 이전은 안해도 되나요?
5. 위의 방법 중 하나로 다시 무주택자가 되면, 2003년에 넣었던 청약통장을 그대로 살려서 쓸 수 있나요?
아니면 카운트가 현시점부로 리셋되는건가요?
6. 투과지, 조정대상지역, 일반지역이 무주택자가 개념이 다 다르게 적용되나요?
7. 현시점에서 (1주택자) 노부모 부양 특공은 불가능인가요? 아니면 할 수 있는 법이 있나요?
8. 노부모 부양 특공과 제가 다시 무주택자가 되어서 청약넣는 것 중에 어느것이 더 유리할까요?
9. 현재 아파트는 부산에 있고 회사가 충남 당진이라서 기숙사 생활중입니다
제가 무주택자가 되고 회사 기숙사로 거주지를 옮길 경우에 대전, 세종, 천안, 아산쪽에 청약이 가능한가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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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도 반대
2. 현실적인 방법, 다만 명의 변경할 때 세금이... 부모님께 아파트를 파는 식으로(계약서 작성하고 다달이 원금/이자 이체 내역 통장에 찍히도록 세팅) 접근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3. 네 맞습니다. 청약 무주택기준이죠.
4. 네. 세대주는 작성자님으로 해 놓아야 공공분양 청약 가능합니다. 다만, 무주택이 된 후 3년 기간 경과가 필요합니다.
5. 지금 아파트가 청약 당첨으로 인한 것이면 해지 후 재가입, 아니라면 살려 쓸 수 있음. 다만 공공분양의 경우 일시금으로 통장에 넣으면 금액 인정 기간이 길어집니다.
6. 개념은 같으나 공공/민간분양에 따라 내용이 다름.
7. 어려움. 일단 노부모특공 가점에서 밀림.
8. 무주택 3년 유지 후 공공분양이 현실적.
9. 지역별 아파트 청약 공고문을 확인하셔야함. 다 달라요. 세종은 전국청약도 가능했고, 보통 투과지는 당해 50프로인데 이것도 지역별 케바케.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답 드렸습니다.
와, 감사합니다. 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어쨌든 부모님에게 팔거나 명의변경을 하거나 한 후에 거주지는 안 옮기고 그대로 두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대전, 세종, 천안, 아산 등 접근을 위해서 거주지를 회사 기숙사로 옮기는 것이 좋을까요?
글쓴님이 주소지를 원래집에서 이전해야 세대분리가 되고 부모님 세대원에서 빠지게됩니다. 가족간 매매후에는 세금문제가 있기때문에 최소 6달이라도 아무래도 거주지를 다른곳(기숙사)로 옮기는게 좋을듯하네요
@soulriver 쉐이커님 댓글도 참고하셔서 일단.
1. 청약통장 미납회차 10만원씩 분할로 입금(은행에 요청).
2. 기숙사로 전입신고
3. 6개월 후 가족간 매매 계약
4. 3년 후 공공분양 청약
이렇게 생각하심 되겠네요. 세금 관련 부분은 세무사 상담이 더 정확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쉐이커 감사합니다
@율율호 청약통장 미납회차는 업습니다
부모님께 매매시 세금부과가 있을텐데, 명의변경이 더 낫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