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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house&no=72042
2016년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house&no=121953
2019년
경기활황 -> 금리인상 -> 이자폭등 -> 부동산 투기 안정화
아주 간단한 알고리즘이죠. 부포인기글에서 해당하는 논리의 글을 가지고 왔습니다.
저 글 기준, 우리는 미래에서 왔기때문에 결과는 틀렸다는 사실을 알 수 있죠.
저 시기에 왜 저 알고리즘이 동작 안했던 것인지는 공부를 해보면 알 수 있고, 당연하게도 저때와 지금과도 다릅니다.
금리 인상의 폭, 시중에 풀린 통화량, 경제성장률, 인구변화, 예정 입주물량, 멸실, 현재 부동산 가격 위치(부담지수 등), 부동산 세금, 임차인 보호법, 대출규제 등 상황이 다 다르기 때문에 어느길이 확실하다고 100% 예측 할 수는 없는 것이죠.
금리가 오르고 물가가 안정화되서 골디락스 경제로 가든
금리가 올랐는데 성장률이 안올라와서 스태그 플레이션으로 빠지든
경제가 나락가고 모든 자산의 폭락이와서 부동산이 안정화(?)가 되든...
상황에 맞게 준비를 하면 됩니다. 자산을 전부 처분하고 현금화를 한다던가...
개인적으로는 뭐가되든 임대료는 상승할 것이라고 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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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상황 하나만이 명목 주택가격을 낮출 수 있겠군요.
원자재값 폭등으로 하급지에 신축 공급이 대단히 어려워졌으므로
(주변구축대비 150% 가격으로 신규 분양하면 누가 사나요?)
공급폭탄에 의한 가격안정은 주요지 용적률 500% 1000%로 풀고
공구리 때려 부어라... 이거 외엔 답 없죠.
만약 윤이 수도서울을 구룡성채로 만든다고 하면
물론 반대합니다.
돈은 달러로
이게 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