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념으로 판단을 하면 안되는데25
- 돌돌이와돌식이
- 등록일 2022-04-24 20:23
- 조회수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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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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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동
금융쪽의 전문가가 부동산 투자에 실패하는 이유가, 거시적으로 보는 시각때문입니다.
쉽게 말해 예금금리는 은행마다 비슷하고 큰 차이가 없는데 비해 부동산의 투자성은 지역마다, 물건마다 심하게 말하면 하늘과 땅 차이가 나거든요. 그게 바로 동산이 아닌 '부동산' 인 이유고요. 차라리 일반인이면 그게 설명가능한데 금융쪽 전문가들은 나름의 경험치에 익숙해서 잘 이해 못하죠.
경제상황 최악, 금리 등 외부요인 최악, 그래서 대부분의 부동산 하락 아니 폭락, 이런 시기조차도 나홀로 상승하는 부동산은 존재하고, 그런 것을 찾는게 바로 부동산 전문투자자들의 일입니다. IMF때도 나홀로 상승하는 물건은 있었습니다.
(이하 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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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언부언
인구론에 관해서 예전에 쓴글을 링크달면서 다시 생각하는데
분명히 집 많이 늘었습니다만. 지금 그 집을 소비하는 가장 메타소비가 강한 계층이 인구가 제일 많은 시점도 지금이죠
2025년까지 정도가 우리나라 소비시장이 제일 클겁니다. 제일 소비력이 강한 나이의 인구수가 제일 많을때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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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동
인구론 나올때마다 하는 답변이, 인간의 수명보다 주택의 (경제적) 수명이 더 짧다입니다.
식물인간이 되어도 법적으로 사망상태 되기 전에는 주택이란게 필요하니 따질 것 없이 평균수명 80세 초반을 적용하는데 주택의 경제적 수명은 그 절반정도인 40년이니.
(물론 80년, 100년 넘은 주택도 존재하지만 철거하고 다시 짓는것 이상의 수선비용을 쭉 지불해서 남아있는 것이니 경제적 수명을 논할는데 적용할수는 없죠.)
인구증가 인구감소는 어떠한 변수도 될 수 없는게 설령 인구가 증가하더라도 그 이상 공급을 해대면 집은 남아나는 것이고 당연 그 반대도 성립하는 것이니
인구 증가 감소가 아닌, 그것 대비 공급량의 차이 이게 중요한거죠. 그런데 최근 몇년간 공급 다운 공급을 한 일이 있지를 않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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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계속 오르고 인구도 줄어들면 아파트 가격이 떨어질수도 있지 않을까요???
막 떡락은 아니겠지만 하향 안정화가 아닐까 하네요
수도권 인구는 2040년부터 줄어요.
2040년에 폭락 걱정합시다.
지금은 2022년이에요
지금 3기 신도시가 시작이니 2030년까지는 횡보
30년대는 인구쇼크 걱정(이때쯤이면 초등학교 학생수 보여주면서)이 나오면서 하락..
솔찍히 3기 신도시빨이 제가 보기에는 클것 같아요
신념으로 투자하지 말자는 얘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