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플레, 통화정책으로 막긴 역부족…주식·채권보다 부동산 유망"
- "인플레, 통화정책으로 막긴 역부족…주식·채권보다 부동산 유망", 獨·伊 경기침체 빠르게 진행중 러시아 석유 금수 필요하지만 유럽 후폭풍 감당하기 힘들 것 위기완화 때까지 M&A시장 침체 회복기엔 현금부자 日기업 유리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50443521
○마땅한 인플레 해결책 없어
10년 만의 최고 수준으로 평가되는 변동성과 인플레이션으로 주식에 대한 신중론이 고개를 드는 가운데 부동산에 대해선 ‘그나마 상황이 괜찮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열린 ‘부동산 시장 전망’ 세션에서 나온 얘기다. 1200억달러의 자금을 운용하며 부동산 억만장자로 불리는 배리 스텐리히트 스타우드캐피털그룹 회장은 “인플레이션에 따른 건설비용 증가와 공급 제한 때문에 주식, 채권보다 부동산이 안정적인 위치에 있다”며 “A급 입지의 사무실 건물과 공유오피스 빌딩을 좋게 본다”고 말했다. 투자회사 프레티움의 돈 뮬런 CEO는 “미국에선 부동산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상태여서 매도자들이 주도권을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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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투자상품이라도 부동산같은 실물은 인플레 때문에 공급가격이 상승하는 관계로 인플레 효과를 그대로 때려맞는다는 설명 되겠습니다.
인플레 얘기하는 퐁라기...분들이 계속 인플레-금리상승-부동산 퐁락 ... 이런 논리를 내세우는데 사실은 반대에 가깝습니다.
주식/채권 투자 하시는 분들은 비중 줄이고 부동산으로 넘어가는 타이밍으로 보입니다.
물론 위에 언급된 A급 입지 사무실 건물과 공유오피스 빌딩을 직접 사기는 어렵고... 리츠 투자를 고려할 수는 있겠네요. 리츠도 주식이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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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이라는 현상이 바로 돈 가치는 떨어지고 물건의 가치는 높아지는 현상이죠.
부동산 특히 주택은 돈에 가까운지 물건에 가까운지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지 않나 싶습니다.
주식도 실물의 가치를 담고 있는 자산이긴 하지만 부동산은 실물 그자체입니다.
돈가치가 떨어지면 오를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