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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영종도로 놀러 갓다 왓습니다.
지인이 이쪽에 살기도 하고요.
영종도 들어가는 고속도로도 비싸긴 하지만 넓고 안막혀서 좋네요.
영종도 안은 신도시 느낌 납니다.
도로도 넓직 해서 안막히고
인프라 밀집 지역엔 없는게 없고
섬안에선 아무리 멀어도 30분이면 다 가네요.
공원 카페 이런것도 좋은데가 많네요.
차타고 조금만 가도 바다를 볼수 있는것도 좋고요
요센 학원도 많아지고 학군이 좋아지고 있다네요.
비행기소리도 주택가쪽으론 안지나가서 시끄럽지도 않네요.
영종도에 아파트도 많지만 주택들도 많네요.
단점은... 당연히. 직주근접..
육지? 쪽이 직장이면 아무래도... 마곡정도 까진 출퇴근 괜찮아 보이긴 합니다.
아니면 송도 ? 송도쪽 다리는 안 지나가 봐서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거리는 비슷하네요
청라도 가깝긴 하네요.
당연히 베스트는 인천공항 근무 겠죠.
어릴때야 홍대 이대 명동 가로수길 이런데 다녓지.
아이 낳고 살다보니 그냥 집 근처 에서만 놀게 되더라고요.
아이가 좀 커서 서울로 놀러 나갈땐 지하철 오래가야 해서 좀 힘들순 잇지만 공항철도가 그래도 빠른편이죠
김포공항은 30분이면 가네요.
한적하면서 있을건 다 잇고 .
좋아보여서 적어봣습니다. 회사만 가까우면 이사 가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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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칭 신도시들이 다 그안에서만 살면 편하죠. 어디 밖으로만 안나가면.
떠올려 보니 출장 때문에 지나다녀 보기만 했지
신도시들을 재대로 돌아 다녀본적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