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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꼭지다.
대출 잔뜩받아 물린 영끌이들이 많다는 뜻이다.
거래량이 최저점이다.
환금성이 떨어진다는 뜻이다.
우리아파트 신고가 갱신했는데?
그가격에 내놓으면 안팔린다.
매매가 복불복 운빨이라는 소리다.
금리인상되면 이자비용이 증가하는거야 잼민이들도 알것이고
유동성이 축소되면서 경기침체가 온다.
국채 장단기 금리차가 역전되면 리세션이 온단다.
주식시장이 그래서 난리가 났고.
부동산은 불패다.
무조건 버티면 우상향이다. 외쳐도
경기침체가 오면 청산 당하는 사람이 늘어나는거다.
사업하다 망해서 경매로 청산.
구조조정으로 짤렸는데 재산이라곤 집한채.
어쩔수 없이 매도.
이런사람들이 누적되고 임계점을 넘기면 폭락이 오는거다.
지금의 가격과 거래량과 금리인상이 한방향을 가리키고 있는것이 구조적 현상이다.
그래 미래를 누가 알겠는가.
갑자기 무주택자들이 돈이 생겨서 대량거래 터지며 다시한번 상승하거나
연준에서 생각보다 금리인상을 안하거나
한국은행에서 배째라고 금리인상을 안하거나
경기침체가 큰파도가 아니라 작은 파도로 지나가거나
큰파도앞의 모래성처럼 위태로워 보일지라도
가능성이야 다 있는것이다.
그래도 불안하면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를 하자.
악다구니만 쓰면 마음만 썩어간다.
가까운 교회를 가거나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사찰을 찾아보자.
이래서 사람이 종교에 의지하는가 보다.
나무아미타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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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17년에만 해도 차분 하셨던 분이 22년에는 왜 이렇게 바뀌셨는지.... 5년의 세월이란... 누군가를 전문가로 만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