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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회초년쯤 결혼 후 전세집을 얻어들어왔습니다.
그땐 잘 몰랐었는데, 하필이면 절대들어가야하지 말아야 할 신축 빌라 전세 .. 폭탄돌리기집으로 들어오고 말았습니다. 깡통이죠.
계약시 임대인이 분양받아서 전세주고 매매하여 임대인이 바뀌었습니다.
kb플러스 전세자금 대출 80% 받아서 들어왔고, 만기가 되어 이전집주인에게 3달전에 나간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따로 새임대인 연락처를 받은 적도 없었고 해서 전주인에게 이야기 해놨죠
1달 반이 지나도 집보러 안오길래 연락해보니 그때서야 새 임대인 연락처 받고 내용전달 해주더라구요.
딱 1달 남은 상황에서 전세가 나갈리가 만무하더라구요.
그래서 새임대인이 3달만 계약연장 해달라고 하더군요.
그안에 어떻게해서든 구해보겠다고.. 지금 1달 되가는데 사람은 무진장 보러오는데 계약이 안되는것 같애요.
저희가 그사이에 아파트를 1개 매매해서 잔금까지 다 치뤄놓고 인테리어 마치고 전세계약 끝나면 갚고 깔끔하게 들어가기로 했던 상황이라 이사일정에 대해서는 프리한 상황입니다.
보니깐 신축빌라라서 매매시 대략 3억 7천정도구
전세가도 거의 비슷합니다 ㅜ ㅜ
저희 전세 3억 5천 정도로 들어왔습니다.
제가 궁금한거는 여기서 만약 3달안에 전세가 새롭게 안구해졌을 경우를 대비해서 할 수 있는 조치가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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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님이 빌라 주인 될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