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과 대화시 느끼는점44
- [* 비회원 *]
- 등록일 2022-05-10 20:08
- 조회수 4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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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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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로남불
수도권이 점점 넓어지는 느낌이죠..
어릴적엔 수원만해도 멀다 싶었는데 지금은 동탄 오산도 그냥저냥 하다 싶습니다. 물론 심리적으로요..
물리적 거리는 멀죠..당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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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이 질문과 답변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1. 애초에 지방이 고향인데 수도권으로 상경한 사람이 대상입니다. 즉 대상 자체가 biased 되었습니다. 2. 신입사원한테 물어봤습니다, 대답 자체가 진실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솔직히 저는 수도권 끄트머리보다는 지방광역시가 정주여건이 훨씬 낫다는 생각입니다. 일자리가 없을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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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동
사실 자본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애들 교육에 신경을 쓴다면 지방광역시가 좋다는데 한표 줍니다.
서울에 우수학군지가 몇 있는데, 대부분 그런 동네 아파트값이 장난아니죠. 전세로 들어온다 해도 특성상 전세값도 무척 비싸니 힘든데다가, 영끝 해서 겨우 마련해도 그정도 집값쯤이야 여유있는 계층들과 어울리기도 쉽지 않습니다.
반면에 지방 광역시의 우수학군지는 그 집값 허들이 그렇게까지 높지 않거든요. 그러니 어떻게든 일자리를 마련할 수 있으면 내려오는 것도 좋죠.
물론 서울 우수학군지의 집값 쯤이야 하는 분들은 그냥 서울에 계시는 것이 좋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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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세대들은 그럴듯..근데 나이들수록은 반대인사람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