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참모진에도 그걸 알아서 양도세 중과세 폐지로 대응하는 거고... 

근데 4년간 편히 살던 세입자가 14000가구라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임대인은 14000가구 내쫓고 공실로 즉시 입주 가능 매물로 

매도 포지션 잡으시고 차익 실현하실 분들이 많아 보여서 

하반기 정신없을 것 같네요.. ㄷㄷㄷ 

하급지 거래량 터지면 갈아타기로 최상급지 부터 달리면서 다 달리겠죠 뭐 

저도 비슷하게 생각하다가도,

지금까지 안 산 사람들이 이제서야 살까 싶기도 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6억이하는 대출이 널널하다보니 오를 것 같긴한데

10억미만은 잘 모르겠어요

그러면 전체적으로 상승하지 않을까 싶어요.

하지만 아시잖아요. 안사는거랑 못사는거랑은 다릅니다. 

지금 대부분 정책이 못사게 하는걸로 포커스를 맞춰서 간신히 시장을 멈춰놨습니다.

안정화된게 아닙니다. 사고싶어하는 사람을 어떻게든 못사게 막아놓은거죠.

그럼 그사람은 평생 안사나요? 아니죠 이사람은 대기수요입니다.

지금 변두리 엄한데 당첨된 사람부터 임대사는 사람까지 어마어마한대기수요인데

입주는 없고 이번에 어마어마한 전세가 상승하면 차라리 사자 라고 생각할 사람이 넘쳐 날겁니다.

아마 수도권 중 하입지 상승이 꽤나 어마어마 할겁니다.

국힘도 어쩔수 없어요 이거 바꾸고싶어도 쓰래기 민주당이 반대할겁니다.

저도 일시적2주택자라 매물 내놓은 상태인데

현 급매 상황에선 팔기가 아까워 대출상환

셋팅해놓고 집값 상방 매도로 대기중입니다.

추세가 아무리 봐도 상방포지션인데 몇달차이로

큰 금액을 포기하기가 아깝단 생각이...

현 추이 보고 있자면 쫄깃하지만 스릴있네요.

살 거면 진작 삿죠

전세 포기하고 반전세나 하급지로 갈겁니다.

이유는 심리 다 죽음

더불어 작년까진 미국주식 국내주식 다 괜찮았지만

지금 코인 반투막 국장 -40퍼 미장-30퍼인데

금리인상 앞으로 0.5퍼씩 3번한다고 하죠?

여태까지 안 산사람은 대출금리도 높고 뉴스도 안좋기에

더더욱 기다린다고 봅니다

전세사용자 선택

1. 높아진 전세금을 주고 현황유지

     또는 일부 전월세로 전환

2. 하급지로 이동

3. 하급지 주택 매입

-> 대부분 1, 2의 선택이며,

    일부 고연봉자는 3번을 선택할듯 합니다.

    따라서 평균 전세가 상승, 지역내 우수지역

    매수 소량거래로 매매가 보합으로 보여집니다.

주거야 어느지역에서도 가능하겠지만 편의시설을 확보한 주거와 그렇지 않은 주거방식으로 나뉠거같네요

아파트가 사실 아무것도 아닌거 같으면서도 돈없으면 못들어가는 그런 상황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

전세 4년살던집은 반전세로 전환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