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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이자만 340만원10

  • 작년에 집 샀는데 이자 부담만 월 340만 원 - 집집마다 적자
  • [뉴스데스크] ◀ 앵커 ▶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또 올렸습니다. 코로나가 터지고 0.5%까지 내려갔던 기준금리는, 작년 8월부터 벌써 다섯 번이나 올랐습니다. 1.75%, 아홉 달 만에 3배 반이 올랐는데요. 역대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199049

 

 금리 5%로 계산해도 이자만 340만원이 나올수가 없는데

기자들은 금리가 따블로 들어가나요?

 

요즘 기사들보면 원금 + 이자를 그냥 무조건 이자라고만 표기함ㅋ

반대로 상승기때도 무지성 상승 기사만ㅋㅋㅋ

 

월부에서 너나위님이 기사를 보고 그대로 믿지 말고 항상 팩트 체크를 하라고 하던데 이유가 있네요.

기자들은 그냥 시류에 편승해 자극적으로 제목 달아서 조회수만 올리면 장땡ㅋㅋ 저기 댓글보면 알아보지도 않고 레알 이자만 340만원인줄 아는 사람들 많음.

 

(킬포는 무주택자들이 6억 대출 받아 13억짜리 마포집 산 사람을 놀리고 걱정함. 댓글러중 다수가 6억 대출 못받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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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pettrion

역시 월수입 850만원이믄 원리금 300정도는 그냥갚겠네요

2022-05-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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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이명박근혜석방하라

제가 맞벌이 기준 세후 월 800정도 되는데

원금 이자 90 정도 나옵니다

자녀 둘 키우는 중인데 

부족한건 없지만 그렇다고 넉넉 하지 않습니다

 

 

2022-05-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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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뚜루주르

기자 =유튜버 = 블로거

죄다 조회수만 많이받으면 상관안함..

2022-05-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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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피커형

자극적이어야 돈도 되고 조회수도 나오니까요. 심지어 어제는 고정+신용 상단 금리로 7프로 시대 열렸다고 설레발 치는 기사도 있더군요. 참고로 지금 기준 금리는 저금리시대라고 난리치던 18~19년 절반도 안됩니다..ㅎㅎ 코로나로 제로금리 열었던거 마감하고 3년전 수준으로 돌린다는건데 폭락이들은 금리 10프로 시대로 착각하고 있는게 아이러니.

2022-05-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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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RAYMAN
대출이자 340만원이라고 보면

연이자 340 x 12 = 4,080만원

대출금 평균이자 4.5% 가정시

4,080 / 0.045 = 90,666만원

 

집사는데 담보 끌어다쓴게 9.6억이네요.

집사본 분들은 알겠지만 말도안되는 기사임.

2022-05-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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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렛잇비1985

월부ㅋㅋㄱㅋ

2022-05-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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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올곤

원금 분할 상환까지 쳐서 나온 금액 아닐까요?

 

 

2022-05-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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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나쁜놈
ㅋㅋ
2022-05-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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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1. 선동기사다

2. 한 채가 아닐수도

3. 원금포함 상환

2022-05-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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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바보바보바보바
저정도 금액이명 원리금일텐데... 어떻게 이자만 340만원이 나올까요? 빌딩을 샀나... 아파트로 그정도 이자가 나오도록 대출 나오지도 않는구만.
2022-05-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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