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주택자 종부세·재산세, 2년 전 수준으로 낮춘다
- 1주택자 종부세·재산세, 2년 전 수준으로 낮춘다 정부가 올해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 세액을 2년 전 수준으로 낮추기로 했다. 종합부동산세의 경우 세금을 매기는 기준이 되는 공시가격을 적용할 때 올해 공시가격 대신 작년 공시가격을 적용하고, 공시가격에 곱하.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2/05/30/BGJEV3C7NVBY5HET3WCGFPNYTE/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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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는 1주택자에 한해 올해 공시가격 대신 작년 공시가격을 적용하고, 세 부담이 2년 전 수준으로 줄어들 수 있도록 현행 100%인 공정시장가액비율을 낮추기로 했다.
(중략)
재산세는 작년 공시가격 적용만으로 세 부담을 2년 전 수준으로 낮출 수 있다는 게 정부 입장이다.
(중략)
행정안전부는 취득세 중과배제를 위한 종전 주택 양도기한을 1에서 2년으로 완화해주기로 했다. 5월말에 지방세법 시행령을 입법예고해 5월 10일 양도분부터 소급 적용하기로 했다.
(중략)
이를 위해 2020년 11월 마련된 문재인 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을 재검토하기로 했다. 사실상 ‘폐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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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는 1주택자보다 다주택자 종부세가 문제인데 그놈의 선거 신경쓴다고 또 이러고 있네요. ㅋㅋ 하여튼 정치하는 놈들은 개새끼들밖에 없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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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올해 공시지가 확인해보니 (22년도) 작년대비 또 올랐더군요... 대략 6% 정도.. 올라서 10억이네요...
공시지가는 말그대로 기준이 되는 가격이라... 가격 하방지지선으로 봐야할거같은데...
이거 현실화 한답시고 무턱대고 올리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취등록세가 싼것도 아니고
양도소득세가 없는것도 아니고... 가둬놓고 패네요.. 뭐 못낼정도로 돈없진 않는데.. 강탈당하는 느낌이 썩 좋진 않네요.
1주택자인 저도 이런데 다주택자들은 기분 나쁠만 합니다. 뽑아놨더니 딴소리하고...
그나저나 물가중에 하나가 주거비인데 종부세 = 전월세비용 상승이기 때문에 물가 잡는게 제 1목표인 윤정부는
다주택자 종부세, 보유세 결국 내릴 거라고 저는 봅니다... 근데 그 시점이 이번 선거 끝나고이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대다수 서민들에게 다주택자 종부세, 보유세 내린다고 하면 개거품물고 반대할 수준의 인간들이 차고 넘쳤기 때문이죠...
그 수준이니까 문재인이 당선되서 말도안되는 부동산 정책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