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어린이가 그지랄 다시 할까봐 걱정 됩니다.

이촌 왕궁에 일대일에도 임대 박으라고 해놨죠. 인허가권을 무기로....

쓸데 없는 소셜믹스나 안했으면 좋겠네요. 진짜.... 원숭이가 하도 병신 같은 짓을 하도 싸질러놔서... 진짜 수숩이 쉽지 않은 상황이긴 합니다.

국평 게약면적 기준으로 

계약면적 60평 정도면 주차대수 2.5이상에 

수영장이랑 커뮤니티 충실한 고오급 아파트 나오겠네요. 

용적률 일분 세대수 최대 뽑아 먹을 생각도 없으면 

갑갑한 쓰리베이 좁아터진 평면도 아니어도 되고 

또 꼭 국평이 아니라도 되니 

서울시 발코니 기준 내에서 3면 발코니로 40평대에 

방 4개해서 올리면 좋을 듯 합니다. 

이제 상급지는 첼리투스가 재건축의 모범사례가 될듯...

현금 8억을 낼 수 있는 사람이 사는 아파트만 일대일 재건축이 가능합니다.

다른 아파트는 재건축하면서 임대가 들어오고 단지 수준이 떨어지면서 평준화 되어버리겠죠.

재건축으로 돈을 벌어야 가격이 오를 수가 있습니다.

지금은 구축을 어떻게든 사면, 사업성이 있어서 공짜료 새아파트 생긴다는 기대하에 버팁니다.

그덕에 매수세가 생기고 경쟁이 생깁니다.

그러나, 현금 8억내야만 되는 재건축 집이라면 매수세가 약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고급빌라꼴 나는 겁니다.

집은 좋은데, 환금성이 떨어지고 매수세가 약하고 안오르고 등등등....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에도 .. shift 임대주택이 있었습니다.

임대주택이 분리된 동으로 있는게 아니고.. 랜덤하게 박혀 있습니다.

근데.. 임대주택 있다고 거기가 싼마이 이미지인가요?

소셜믹스가 좋은건 아니지만.. 있어도 아파트 가격에는 그다지 영향이 없어요.

다른곳도 그렇지만 방배 구삼호아파트도 예나 지금이나 잡음이 많은데요

어릴땐 이해가 안 되었는데 도대체 왜 저럴까? 

빨리빨리 해서 돈 벌고 새집 거주하는게 좋은게 아닐까? 싶었는데

저도 짧은 인생 절반 살고 45 줄 다가오니

그리고 초중고교대학 모두 다닌 반포주공 사라지는 것을 실제로 보니

내가 평생 또는 젊을때부터 살아온 터전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은

그 추억을 지키고 싶은 그런 묘한 기류와 감정이 생기더군요

별 사는데 불편함 없는데 굳이 돈들이는것도 별로고요

이렇게 늙어가나봅니다

지자체장은 주민소환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과천이 보여줬죠.

실패하더라도 유권자들이 뭉치는 모습만으로도 태도를 바꾸게 되어 있습니다.

오세훈이 과거에 한 가장 멍청한 짓이 자기가 가장 무서워해야 할 심판 투표를 스스로 올려 버린 거란 걸 기억하면...

강남에 임대주택 짱짱한 단지들 가격높지않아요?

별로 사람들 임대신경안써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