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은 떠돌이 신세 인데 이런 경우 누가 더 손해 인가요?
그냥 세입자가 무조건 왕이라서
집주인이 알아서 전세 구해서 다른데로 가야 하나요?
갱신권 때문에
집주인이 들어온다면 세입자는 나가리 아닌가요??
집주인이 직접 들어오는거면 갱신권청구해도 받아들여지지 않을텐데요
소송갈수도...
보증금 다 까먹고 임차인이 진짜 개털이면 임대인이 더 손해 : 임차인은 잃을 게 없으므로
그 외의 경우는 보관이사 비용, 통상 숙박비 등 손해를 임차인이 다 물어줘야 하므로 임차인이 더 손해
물론 소송까지 갔다는 점에서 임대인도 손해긴 합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몇십만원 쥐어주고 내보내는 시도를 하기도 하죠.
같은 의견입니다.
적당한 타협이 안통하면 소송전이고 집주인 손해 이상으로 세입자도 손해 각오해야죠.
뭐 더 내릴것도 없었지만
뭐 보증금 다 날리고 배째라하는 상황에서라면 집주인이 손해일순 있겠네요
명도소송 판결문 가지고,
민사 소송으로 세입자 계좌 채권압류 및 추심명령 신청하시면 됩니다.
시간과 노력이 들지만 그래도 받을 순 있죠.
소송기간동안 피해보상비 생각하면...
물론 명도소송만으로도 양쪽 정신적피해와 양쪽 소송비까지 골치아프겠죠.
에휴..
결국은 집주인이 명도소송 가서 세입자 내보내죠.
그 기간 동안 집주인 실거주 의견 이미 공지 했으니
집주인이 못 들어간 기간동안 주거비 및 피해보상 청구 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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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이 들어온다면 세입자는 나가리 아닌가요??